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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깜빡깜빡 건망증 증세를 보인다면?…‘기억력에 좋은 음식’

   김재영 기자   2018-01-10 16:21
▲출처=플리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의 뇌세포와 두뇌활동은 16~18세까지 활발하게 성장한다고 한다. 이후부터는 점차 기억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30대부터 순간순간 "아 깜빡했다"라고 외치는 건망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기억력 감퇴는 일반적으로 30대에 들어서면서 진행되지만,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다.

 

기억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점점 증가하면서부터이며, 이 물질이 흡연, 기름진 식습관 등으로 뇌혈관이 빠르게 좁아지는 사람일수록 많이 쌓인다.

 

치매는 가족력이 있으나, 기억력 감퇴는 개인의 라이프 습관이 달라서 오는 것일 뿐 특히 유전적인 내력은 없다.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골라 먹을 필요가 있다. 과자나 패스트푸드처럼 몸속에 활성 산소를 부추겨 노화를 가속시키는 음식이 있는 반면, 뇌를 발달시키고 노화를 막는데 효과적인 음식도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에서 기억력을 더 좋아지게 만들 수 있을까? 오늘은 '기억력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플리커

◆비타민 B1이 풍부한 ‘팥’

 

팥에는 비타민 B1이 많이 들어있다. 우리 체내에서 비타민B1이 부족하게 되면 각기병을 비롯해서 신경, 위장, 심장 등에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비타민B1은 신경과 관련이 깊어 부족하게 되면 식욕부진,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신경쇠약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팥은 이러한 증세 및 질병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아주 좋은 식품이며,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정신 근로자나 수험생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또 신장병, 당뇨병 등에도 효과가 좋다.

 

▲출처=플리커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견과류’

인간의 뇌는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20%를 소모하므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뇌 기능이 약화된다. 뇌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불포화지방산과 산화방지제가 함유된 식품이 좋다.

하루 한 줌 정도의 견과류를 섭취하되 적어도 1주일에 세 번 이상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많아 오래 보관하면 색이 진해 지거나 냄새와 맛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공기 차단을 위해 팩으로 포장한 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도록 하자.

 

▲출처=플리커

◆엽산이 풍부한 ‘푸른 잎채소’

케일이나 브로콜리, 오이, 양배추 등의 초록 채소 속에는 비타민 E와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예를 들어 시금치 한 컵에는 하루 섭취 권장 비타민 E 양의 25%가 들어 있다. 엽산이 뇌를 보호하는 원리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혈중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의 수치를 낮추는 것이 비결일 것이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 나오기도 했다. 호모시스테인은 신경을 파괴하고 심장병을 유발하는 위험한 물질이므로 푸른 잎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자.

 

▲출처=플리커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아보카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아보카도. 열대 과일로서 비타민 A, C, E가 풍부하며 세계에서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양질의 지방을 함유하고, 지방의 대부분이 리놀산으로 불포화지방산이며 콜레스테롤치는 낮다.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간단한 레시피로 완성할 수 있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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