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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신체변화, 어떤 점이 달라질까

   김재영 기자   2018-01-10 16:18
금연 후 신체변화를 알아보자 ▲출처=셔터스톡

 

스트레스 받아서, 중독성 때문에, 습관적으로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담배를 끊은 사람과는 친구를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독한 마음을 먹어야 해낼 수 있는 금연이다. 새해를 맞아 금연을 목표로 잡았지만 금세 마음이 약해져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다면 금연 후 신체변화를 확인하고 마음을 굳게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금연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출처=셔터스톡

 

◆달라진 피부결

금연 후 신체변화로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바로 피부결이다. 비타민A는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데, 흡연을 하면 비타민A가 파괴돼 탄력과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든다. 금연을 시작하면 밝아진 피부톤과 부드러운 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 금연은 건강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까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금연 후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출처=셔터스톡

 

◆확실하게 좋아지는 폐 건강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폐는 흡연 시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폐암 환자의 대부분이 장기 흡연자인 것을 감안할 때 금연 후 신체변화로 폐 건강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폐 내부에는 ‘섬모’라고 알려진 미세 조직이 있는데 담배 연기에 찌들어 있던 섬모가 금연 후 자연스럽게 회복돼 폐 건강 개선과 폐 보호 기능이 살아난다. 하지만 폐 기능 회복까지 시간이 흘러야 하기 때문에 꾸준한 금연 습관이 필요하다.

 

금연으로 상쾌한 숨결과 깨끗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상쾌한 숨결과 치아

담배를 피우면 입 속 건강에도 좋지 않다. 금연 후 신체변화로 누렇게 변한 치아가 더 이상 변색되지 않으며 입 냄새가 감소한다. 치은염과 치주 질환에서도 자유로워진다. 또한, 목 안에서 들끓던 가래가 사라지고 호흡이 가뿐해진다.

 

◆혈관 건강의 개선

흡연자의 혈관은 비흡연자에 비해 막혀있어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은 편이다. 담배의 니코틴과 일산화탄소가 혈전을 만들어 혈액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금연 후 신체변화로 막힌 혈관이 깨끗해져 혈액순환이 잘 되고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깨끗한 혈관을 갖기 위해 1년 이상 금연을 유지해야 한다.

 

흡연 욕구를 잘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픽사베이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

금연은 어렵지만 금연 후 신체변화를 생각한다면 마음을 다 잡게 될 것이다. 따라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라면 아침에 일어나 물을 한잔 가득 마시고 양치질 하는 것이 좋다. 식사를 평소보다 천천히 하고 흡연 욕구를 느낄 때는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차로 대신해야 한다. 또한, 당근, 오이, 은단 등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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