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aver_tv naver_post kakao_tv kakao_story kakao_plus facebook brunch

침을 삼킬 때마다 극심한 통증 '목감기'…'빠르게 낫는 레시피'

   김재영 기자   2018-01-08 17:18
▲출처=플리커

목감기에 걸렸을 때 가장 힘든 점은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마다 느껴지는 통증이다. 겨울철에도 사라지지 않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보다 목감기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나 70년 만에 찾아온 한파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침, 가래 등을 호소하고 있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1년 내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찾아오는 목감기는 과연 어떻게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을까?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생강차로 달여 마시기 ▲출처=플리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의 역할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 우리가 도라지를 먹었을 때 칼칼하게 느껴지는 '칼칼함'은 목을 달래줘 목감기 치료에 좋다. 생강은 염증 수치를 감소시키고 가래, 기침을 예방하며 폐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혹시라도 알싸한 생강 맛이 먹기 거북하다면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이 함유돼있는 레몬과 함께 달여 마셔도 좋다.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반찬을 선택하자 ▲출처=플리커

평소에 식사할 때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굴이나 고기류, 해조류, 대두 등의 반찬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연은 기침, 목이 칼칼하거나 따끔거리는 통증을 낮춰주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다양한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단, 찬물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음식은 먹지 삼가는 것이 좋다. 즉각적으로는 목의 건조감과 통증을 완화하는 느낌을 주지만 결국에는 목감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

 

구운 파 목에 감기 ▲출처=플리커

파에 함유된 성분은 감기 균, 바이러스 등을 물리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목의 통증, 붓기를 완화해준다. 파의 흰색 부분을 살짝 구워서 손으로 감싼 뒤 목에 감아주면 된다.

 

목감기에 효자 음식인 모과차 달여먹기 ▲출처=플리커

모과는 폐를 도와 가래를 삭여주고 기침을 멎게 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만성기관지염에 효과가 있어서 천식 환자들이 자주 마시는 차로 꼽히기도 한다. 평소 체력이 약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도 좋다.

1. 모과에 생강을 더해 모과차를 만드는 법으로 먼저 재료는 모과 4개, 햇생강 600g, 친황경 귤 4개 설탕 1kg, 꿀 5큰술, 생수 1L, 소금 약간을 준비한다.

2. 만드는 법은 모과는 껍질째 옅은 소금물로 씻어 2등분한 다음 속을 도려내고 얇게 썬다. 햇생강은 껍질째 씻어 얇게 저미고 채 썬다.

3. 귤은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동그랗게 저며서 썬다. 냄비에 생수, 설탕을 넣고 끓이다 꿇을 넣고 차게 식혀 시럽을 만든다.

4. 병에 모과, 귤, 생강 순서로 설탕을 뿌려가면서 반복적으로 담아준다. 여기에 과일에 시럽을 부은 다음 밀봉해 열흘 정도 숙성시킨다.

베스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