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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테리어 디자인 동향

   이경한 기자   2018-01-08 16:20
▲출처=픽사베이

새해를 맞아 인테리어를 바꿀 생각이라면 인테리어 디자인 플랫폼 하우즈(Houzz)가 추천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인 동향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하우즈는 주택개조 및 설계, 인테리어 전문 웹사이트다.

1. 주방 디자인의 필수 색상은 화이트지만 올해는 더 많은 색을 추가해도 좋을 것이다. 블루, 그레이, 나무 색조 등이 부엌에 따뜻함을 더해 준다. 두려워하지 말고, 부엌에도 다양한 색을 추가해 보자.

2. 카멜, 녹(rust), 브라운블랙, 빨간색과 노란색 톤의 흙갈색 등이 올해 실내를 따뜻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줄 색이다. 이런 색은 금방 질리지 않고 다양한 질감 및 색상과 조화를 이룬다.

3. 흰색과 스테인레스 스틸 싱크대보다는 구리, 화강암, 석재 및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제품이 인기를 끌 것이다. 스타일은 단조롭게 만들면 집이 더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

4. 플로랄 트렌드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커다란 꽃무늬가 집 안에 포인트를 더할 것이다.

5. 등불, 샹들리에, 펜던트 등 레트로 전등 설비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제품보다는 빈티지 제품의 완성도가 더 높은 경우도 있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활용하면 빈티지 제품도 쉽게 구할 수 있다.

6. 세탁실, 화장실 등에 깊은 물마루와 법랑세면대를 설치하는 인테리어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싱크대는 작은 공간을 최대화하면서 소박한 매력을 더한다.

7. 콘크리트도 인기 디자인 트렌드다. 이미 바닥이나 천정을 콘크리트로 사용하는 상업 시설이 늘었지만 가정에서는 흔히 보기 힘들다. 대신 가정에서는 액세서리나 포인트 등으로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8. 목공예로 만든 벽과 장식품의 수요 또한 높다. 이런 제품은 이제 DIY 프로젝트로 스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전문가를 수소문해서 일을 맡겨야 했지만, 요즘은 스스로 목공예를 배워서 활용하는 사람이 늘었다.

9. 부엌과 욕실 바닥에 현대식 타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진다. 나무, 패브릭, 콘크리트, 벽지 모양을 모방한 타일을 사용하면 집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10. 침실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이 대세다. 현대적이고 차분하고 단순한 색상은 조금 더 강한 원색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픽사베이

미국의 라이프스타일과 홈 매거진 컨트리리빙(Country Living) 또한 다양한 디자인 동향을 소개했다.

1. 팬톤(Pantone)이 정한 올해의 색상은 울트라 바이올렛이다. 종합 건축자재 회사인 셔윈 윌리엄즈(Sherwin-Williams)는 올해의 색상으로 오션사이드 SW 6496을 꼽았다. 회사는 이 색상에 대해 '풍부한 청색과 보석같은 녹색이 어우러진 색상'이라고 소개했다. 즉 올해는 생생하고 눈에 띠는 색상이 유행할 전망이다.

2.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로렌 리스는 부엌의 무거워보이는 수납 공간이 개방형 선반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말했다. 나무색, 블루, 회색, 크림색 등이 인기다.

3. 황동색도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방 선반이나 거실 가구에 약간 추가되면 강조 효과가 있다. 혹은 빈티지 전등 설비로 이런 색상을 고려해도 좋다.

4. 불완전함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일본식 트렌드인 '와비사비'도 인기다. 직접 만든 도자기나 린넨 등의 장식품, 손수 칠한 페인트 등으로 집에 개인적인 감각을 더할 수 있다.

5. 수납 공간에 대한 요구도 달라졌다. 예전에는 기능을 따졌다면 요즘에는 개인적인 공간에 잘 어울릴 하이엔드에 조직적인 수납 공간이 각광받는다.

6. 실내 디자인에서는 여전히 곡선이 인기다. 곡선이 매력적인 가구가 돋보일 전망이다.

7. 꽃무늬는 여전히 인기를 끌 것이며, 전통적이고 여성스러운 무늬보다는 캐주얼 보헤미안 방식의 꽃무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전망이다.

8. 고전적인 조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블랙 앤 화이트를 고집할 것이다.

9. 대리석, 오닉스, 석고, 마노 등을 활용한 디자인도 유행이다. 시대를 초월하지만 매우 현대적이며, 질감이 독특하기 때문이다.

10. 가정 내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더할 수 있는 천연 소재도 여전히 인기다. 나무나 흙, 광물 등이 장식품에 사용된다.

▲출처=픽사베이

올해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와 가족의 취향에 맞춰 집 안을 새롭게 꾸며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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