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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순환이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 '확산 중'

   강규정 기자   2018-01-05 15:49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환경문제에서 석유계 플라스틱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적지 않다. 자동차, 전기·전자, 일회용 식품포장재에 이르기까지 전범위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이에 다국적 음료 회사인 코카콜라와 같은 거대 기업들이 화석 연료로 만드는 플라스틱 대신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사탕수수로 만들고, 향후 5년 안에 적어도 50% 이상의 플라스틱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유럽 바이오 플라스틱 협회에서 발표했다.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는 바이오매스로부터 제조되는 플라스틱을 의미하며, 이는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과 달리 자연순환적이며 친환경적이며 생분해성을 포함하고 있어 매우 안전한 플라스틱이라 할 수 있다.

독일의 화학 대기업에서는 옥수수 녹말로 페트병을 만드는 공장을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처음 시작할 때보다 2배가량 매출이 늘었다고 평가했다. 

많은 화학 기업들이 다양한 성분으로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 중이다. 

경제분석전문지 프로그레시브마켓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은 2017년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19.2%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바이오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다시 말해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는 환경문제만을 위한 정책적 아이템이 아닌 실용화사업을 위한 훌륭한 선택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 플라스틱은 현재 플라스틱 시장의 1%만 차지하고 있다. 식물에서 추출된 가공된 당류로 만들어지며, 낮은 탄소 발자국 수준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에 유익하며 자연적으로 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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