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노래하는 활동, 심리 치료 돕는다


▲출처=픽사베이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진은 ‘함께 노래 부르기’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노래를 부르는 행동은 실제로 여러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

BBC 뉴스는 같은 대학 의대 연구팀이 ‘씽유어하트아웃(Sing Your Heart Ou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한 주간 노래 수업을 실시했으며, 여기에 참여한 환자들의 정신질환 재발율이 현저히 낮아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2005년 영국 노리치 정신 병원에서 시작된 씽유어하트아웃 프로젝트는 정신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일반 대중과 함께 주간 노래 워크숍에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페니 홀덴은 이 프로젝트가 자신의 상태를 극복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홀덴은 “내가 해낸 것 중 가장 좋은 일이었다. 서로를 보살피고 도울 수 있는 환경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진은 노래를 통한 사회화 훈련이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스트앵글리아대의 수석 연구원인 톰 셰익스피어 교수는 프로젝트가 참가자들에게 소속감과 복지에 대한 감각을 심어주었다고 설명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신건강 회복 도구”라고 강조했다.

셰익스피어 교수는 “‘압박이 없는 환경’은 참가자들이 편안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여 정신건강 문제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척당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공연 부담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압박감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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