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기르기로 환자의 치료 돕는다


▲출처=픽사베이

미국 미주리주에서 개발된 원예 프로그램이 심각한 질병, 발달 장애 및 외상 환자들에게 최근 수년간 큰 인기를 끌어오고 있다.

한 식물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감각적인 정원’이라고 불리는 치료 세션이 있으며, 그  밖에 야외 활동이 제공되고 있다. 방문객은 꽃과 허브를 보면서 냄새를 맡거나 만질 수 있다.

치료 원예 강사인 젠 카본의 설명에 따르면, “자연과의 연결은 치유를 제공한다". 치료 원예는 특수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미국 원예치료협회(American Horticultural Therapy Association)는 웹 사이트를 통해 "치료적 원예 활동은 고대부터 행해졌고 이미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사실 정원을 가꾸는 활동은 1940년대와 50년대에 걸쳐 재향 군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던 치료의 일환이었다. 그로부터 원예 치료 요법은 현재까지 계속 번창하고 있다.

수잔 부센은 간암 환자이다. 그녀는 “원예 프로그램 덕분에 치료 기간을 견딜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치료 식물은 집에서 키우던 허브를 떠올리게 했다. 부센은 이 프로그램에서 많은 혜택을 얻었다고 고백하며, "치료받는 것이 두렵지 않다. 해야 할 일이 아닌 즐거운 일을 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환자인 토마스 브룩은 림프종로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날마다 꽃을 보며 기쁨을 느낀다. "이곳에 작은 즐거움을 가져왔다. 신이 주신 자연을 보는 일이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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