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초등학교서 독사 알 발견


▲출처=플리커

가디언지가 호주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맹독성 뱀인 동부갈색뱀(Eastern brown snake)의 알 12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파우나 야생동물 구조단체는 세인트 조세프 가톨릭 초등학교 모래밭에서 정체불명의 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조사결과 부화 직전의 알이 12개 이상 있었고 맹독성인 갈색뱀의 알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

흔히 갈색뱀으로도 알려진 동부갈색뱀은 호주 동부와 뉴기니 남부에 서식하는 독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위험한 독을 가진 육지 뱀이다.

그러나 SNS상에서 알이 정말 갈색뱀의 알인지 의심하는 반응이 일었다. 이에 파우나 구조단체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히 조사한 결과 갓 부화한 것으로 보이는 형체가 있었고 초등학교 뒤 큰 갈색뱀을 봤다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동부갈색뱀의 알이 맞다”고 설명했다.

구조팀 자원봉사자인 이베트 아틀리어는 “알이 발견된 모래는 신선하고 푸석푸석한 상태로 뱀이 알의 온도를 조절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알들은 갈색뱀 두 마리 이상이 낳은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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