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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으로 기억력, 사고력 높일 수 있다

   조윤하 기자   2018-01-02 14:48
▲출처=픽사베이

주 2회 운동으로 경도 인지장애를 앓는 사람들의 기억력과 사고력이 향상될 수 있다.

미 신경학회는 가벼운 건망증이 있다면 주 2회 운동을 할 것을 권고하는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 개정을 주도한 알츠하이머병 연구센터장 로널드 피터슨 박사는 “운동은 원래 심장에 이롭다고 알려졌지만 뇌 기능 향상 효과도 있다. 심장에 좋다면 뇌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사이언스데일리닷컴은 경도 인지장애를 일반적인 노화에 따른 인지력 감퇴와 치매로 인한 심각한 감퇴 사이의 중간 질환으로 정의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치매 저널에 의하면 경도 인지장애 환자 수는 미국에서만 최소 240만 명에 이르며 2060년에는 57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도 인지장애 증상에는 건망증, 언어장애, 사고력과 판단력 저하 등이 있다. 이 중 판단력 저하는 자연스러운 노화 증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이다.

피터슨 박사는 경도 인지장애 환자에게 1주일에 2시간 반 정도 걷기나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 강도는 땀을 흘릴 정도면 충분하고 숨이 가쁠 정도로 해서는 안 된다.

미 신경학회는 현재 가이드라인의 근거를 뒷받침할 장기적인 연구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운동은 최소한의 위험만 있는 일반적인 방법이라며 운동의 효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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