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인 가구의 트랜드, ‘클라우드 캣’


▲ 출처=픽사베이

중국에서 가상 고양이 소유가 유행하고 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젊은이들이 인터넷으로 가상 반려동물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클라우드 캣’으로 불리는 이 현상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입양하지 않고 타인의 반려묘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오는 SNS 계정을 염탐하며 가상으로 반려동물을 소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상 반려동물 산업 성장의 중심에는 중국 대도시에 혼자 사는 미혼 인구로 구성된 젊은 빈 둥지 세대가 있다.

자신을 고양이 스니퍼라고 지칭하는 이들이 인터넷에서 발견한 타인의 고양이를 자신의 반려묘로 간주하는 망상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유행으로 번졌다.

한 네티즌은 “베테랑 고양이 스니퍼로서 내 가상 고양이를 매일 찾아보지 않으면 매우 괴롭다”고 밝혔다.

중국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캣 현상 역시 확산되고 있다. 201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중국 인구의 12.45%가 혼자 살고 있다. 이들은 유대를 위해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가상으로 갖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

클라우드 캣 현상은 수많은 앱과 비디오 게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 관련 앱은 가상 고양이 판매로 79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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