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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유리창 보호! 차량유리 및 집안 창문틀 보호팁

   강규정 기자   2018-01-02 14:23
▲출처=픽스니오

건물이나 주택의 창과 차량의 유리창은 자연재해나 혹한의 날씨를 견디면서 보호해주는 매우 중요한 구조다. 한겨울 갑작스레 접할 수 있는 상황에 유리창을 보호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한다.

 

차량 유리 보호

보통 12월 하순부터는 혹한의 겨울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간이다. 이에 차량 소지자는 자신의 차 유리창을 보호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미 현지 KWCH 12 방송은 추운 날 차 앞유리의 와이퍼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바로 밤에 잠들기 전 양말로 차 앞유리의 와이퍼를 감싸는 것이다. 이는 밤 사이 추운 날씨에 와이퍼가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앞유리가 밤새 내린 눈으로 덮여 얼어있을 경우 신용카드 혹은 비슷한 형태의 카드로 유리창의 눈을 긁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창문 바람막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무실이나 집에 달린 창문은 추운 날씨로 인해 부품들이 손상되면서 외부 공기가 들어올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해 창의 코너나 하단 부분에 결로가 발생하기 쉽다. 이는 손쉽게 창문곰팡이를 발생시킨다. 창문 수리 전문가인 밥 미놀리는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창문 바람막이를 꼭 설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는 해당 부분이 충분히 환기되지 않았거나 집안 혹은 건물내 습도가 높다는 징후이기도 하다. 이는 창문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습도의 문제로 봐야 한다. 즉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내부에 떠돌던 수분이 응축되거나 창문에 서리처럼 나타나게 되는 것. 이는 결국 창문곰팡이를 발생시키거나 창턱을 썩게 만든다. 미놀리는 특히 새집의 경우 너무 견고하고 단단하게 설계되있어 거주자가 습도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내부 습기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결로가 생기기 시작하면 제습기와 화장실 환풍기를 틀거나, 혹은 바깥공기와 내부 공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창문을 약 15분가량 열고 있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출처=픽시어

결로 현상은 창문곰팡이의 전조

유리창의 결로 현상은 외부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면서 창의 이중 혹은 삼중 패널씰이 악화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내부 습기가 나가지 못하고 창의 유리패널 사이에 갇히게 되면서 결로되거나 서리가 끼게 되는 것. 이럴 경우 창문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놀리는 창문곰팡이가 슬었다고 전체 창문을 다 교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습기가 찬 해당 패널은 새것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혹시 결로 현상이 집안 쪽의 창문 중간 부분에 나타날 경우 가스 누출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는 화학원소인 아르곤(Argon)은 보통 두 개의 창 패널 사이에서 누출되거나 창의 하단 부분에 머물면서 창문을 바깥쪽으로 휘게 만들 수 있다. 미놀리는 가스가 누출된 후에는 아르곤이 절연체 역할을 대신해 창문은 더이상 단열재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이 경우 창문 교체만이 해결책이다.

사실 창문 교체는 전문 수리시설이 많이 있어 해당 서비스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깨진 창문 교체나, 강화유리, 접합유리, 이중 유리창, 혹은 전면유리 교체 등의 대체안들을 센터와 협의해 적절하게 교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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