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건강
임신 극초기 임신 초기증상 "착상증상 스스로 깨닫기 가능?"...임신 테스트기 사용시기 잘 알아야
등록일 : 2019-10-10 10:06 | 최종 승인 : 2019-10-10 10:06
양윤정
▲배가 나오기 전까지 말을 하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들이 임신을 판단하기 힘들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나쁜 병이든 좋은 소식이든 초기에 알고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아이를 가지게 되면 임산부는 자신의 몸이지만 최우선 순위가 배 속의 아이다. 행동은 물론 평소 즐겨 먹었던 음식들도 조심한다. 아이가 생긴지 몰랐던 시기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에게 해로운 음식이라고 먹은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를 계획 중이거나 아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임신 초기증상을 숙지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임신착상증상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수정란이 된다. 이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돼 아이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이 시기, 착상 증상이 나타나는 산모들이 있다. 착상이 될 때,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며 착상혈이 나오기도 한다. 아랫배 통증과 출혈로 이를 생리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아이가 생기면 생리가 멈추기 때문에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착각하기도 쉽다. 생리와 착상혈의 차이는 기간과 양, 색 등으로 구분한다. 착상혈은 5일 정도 지속되는 생리와는 달리 1~3일로 짧게 경험한다. 선혹색이나 갈색의 혈이 생리보다 적게 나온다. 하지만 이 구분법 역시 여러 가지 이유로 부정출혈, 불규칙적인 생리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겐 확실한 지표가 되어 주진 않는다.

▲임신을 하면 식생활에 주의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임신초기증상

임신초기는 주로 1주차 2주차를 기나 11주까지, 약 3개월을 말한다. 아기는 아직 10cm도 되지 않은 작은 모습이지만 이 시기 뇌세포가 많이 만들어진다. 산모는 초기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고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며 졸음이 몰려온다. 당연히 생리는 중단된다. 4주가 지나면서 입덧을 하는 산모들이 나타난다. 입덧을 아예 안 하는 등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4~8주 정도에서 입덧을 시작하고 3개월간 이어진다. 배가 나오는 시기는 12~15주로 자궁이 아이 머리만큼 커지면서 볼록해진다.

▲본격적으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진다.(사진=ⒸGettyImagesBank)

임신테스트기 사용 시기

임신 초기증상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임신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 보통 임신이 의심되면 의심테스트기를 사용해 병원을 방문하기 전 먼저 확인을 진행한다. 임신 테스트기는 정확한 결과를 위해 사용 시기를 잘 지켜야 한다. 아직 임신 호르몬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극초반에 테스트기를 사용하면 임신임에도 임신이 아니라고 나타날 수도 있다. 임신 테스트기는 수정이 되고 적어도 10일 후, 14일 정도 지난 이후 검사를 해야 한다. 검사는 가장 임신 호르몬이 짙게 나오는 아침 첫 소변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