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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오는 급성 복통, 배탈 났을 때 유용한 자연요법

   강규정 기자   2017-12-29 10:54
▲ 출처=픽사베이

기침이나 감기와 함께 가장 흔한 질병으로 알려진 복통. 갑자기 찾아오는 복통은 보통 통증이나 설사를 수반하며 신체적인 고통을 준다. 이에 집에서 간단하게 급성 복통을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자연요법을 소개한다.

 

1. 캐모마일 차

차는 특유의 치유적인 속성으로 인해 건강 치료법으로 인기가 많다.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면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이 심혈관 관련 문제를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보통 소화불량과 메스꺼움엔 생강차가, 위 근육 진정엔 페퍼민트차, 궤양으로 인한 위 보호에는 감초차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복통을 앓고 있다면 캐모마일차가 있다. 캐모마일은 자연적으로 항염증과 진정작용을 갖고 있어 복통으로 인한 불편함을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복부와 상부 소화관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경련을 진정시켜준다.

▲ 출처=픽사베이

2. 요구르트

설사가 심할 때 유제품을 먹는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지만 요구르트는 예외다. 요구르트는 활생균으로 가득 차 있어 소화 장애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몸이 아플 때 체내에서 제거되는 좋은 박테리아들을 다시 보충해주는 역할도 한다. 아무것도 섞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 한 컵으로 모든 질병과 싸울 수 있는 면역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3. 보온 패드

경련을 앓고 있는 위장 부위에 따뜻한 보온 패드를 얹어놓으면 실제로 근육 완화와 고통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따뜻한 열이 느껴지는 피부 표면으로 혈류가 증가하기 때문. 단 너무 오랫동안 얹어놓고 있으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4. 싱겁고 밋밋한 음식

복통이 심하다고 해서 식욕까지 잃는 경우는 없다. 그러나 복통을 더욱 심하게 유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소스나 조미료, 양념 같은 자극성이 첨가된 것은 피해야 한다.

이 경우 토스트나 오트밀, 요구르트, 쌀밥 같은 다른 토핑이나 양념이 없는 음식을 소량으로 먹는 것이 적당하다. 이런 음식들은 위에 자극을 덜 주고 다른 기름기 있는 음식들보다 소화가 더 잘돼 구토할 염려가 없다.

 

5. 운동

변비 같은 위장 문제를 겪고 있다면 운동이 도움이 된다. 만일 아이들이 변비를 겪고 있다면 뛰어놀 수 있는 놀이를 활용해 변비 고통을 억제해주면 좋다. 운동 같은 신체 활동은 소화를 돕고 위장관에서의 움직임을 돕기 때문.

단 걷기나 달리기, 놀기와 같은 활동을 주로 하되 속을 뒤집히게 만드는 격렬한 움직임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6. 사과식초

사과식초는 혈당 수준 조절이나 콜레스테롤 저하, 인투통 완화와 같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이 활용된다. 또한 복통 완화에도 탁월하다.

사과식초 1큰술과 따뜻한 물 한 컵, 그리고 꿀 1큰술을 섞어 마시면 위장 경련과 소화불량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소화관에 산을 더 많이 보충해 역류하는 증상도 예방한다. 

사과식초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고 있다면 사과식초 1큰술과 물 2큰술, 티트리 오일 2방울 섞어서 토너처럼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7. CRAP 식단

일부 전문가들은 일명 CRAP라 불리는 식단요법을 권장하기도 한다. CRAP는 체리(Cherries)와 건포도(Raisins), 살구(Apricots) 그리고 자두(Prunes)를 이르는 말로, 섬유질이 많아 배변을 느슨하게 만드는 자연치료의 역할을 한다.

아이들의 경우 CRAP 반 컵을 하루에 3~5회 먹으면 도움이 되며, 4세 미만일 경우 퓨레로 만들어 반 컵 정도 먹게 하면 잦은 복통이 진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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