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맥스’ 유명 인사가 되다


▲ 출처=펙셀스

미국 매켈리스터대학 도서관에 나타나는 길고양이 '맥스'는 주황색 퇴비무늬 고양이로 유명인사가 됐다.

맥스는 매켈리스터대학 도서관에 출입하려고 서성거렸지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도서관 직원 때문에 도서관에 들어가지 못하고 배회하게 된 것이다. 급기야 맥스를 실내에 들여놓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포스터가 도서관 문에 붙여지기도 했다. 이후 맥스는 도서관에서 맴도는 길고양이로 소문나기 시작했다.

 

길고양이 ‘맥스’ 소셜미디어에 소개돼

대학 도서관을 맴도는 맥스의 사연이 트위터에 올라간 이후 2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도서관 포스터’에 반응을 보이며 맥스는 인터넷에서 유명해졌다. 또한, 맥스의 반려인인 '코니 립톤'이 관리하는 맥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16,500명의 팔로워가 있을 정도로 인기다.

트위터에 도서관 포스터를 찍어 올린 크리스 쇼머는 "사람들은 맥스가 캠퍼스 어디에 있는지 주인보다 더 잘 안다"고 말했다.

최근 맥스는 길고양이 생활을 끝내고 반려인을 만나 실내에서 생활하게 됐다.

도서관에 출입할 수 없는 맥스를 위해 매켈리스터대학 인근 서점에서는 ‘맥스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걸고 맥스를 기다리고 있다. 맥스의 반려인 립톤은 매캘러스터대학에서 온 맥스 팬과의 팬 미팅을 위해 맥스를 그 서점에 데려갔다.

매캘러스터대학 학생인 밍 리안은 맥스의 팬 미팅을 촬영해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인 립톤은 “맥스가 대학생들을 치료해주는 고양이로 맥스의 인기가 하나의 운동으로 발전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맥스의 인기에 힘입어 문맹 퇴치를 위한 봉사를 시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출처=픽사베이

길고양이를 만났을 때 대처법

1인 가구, 반려인구 증가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버려지는 반려동물도 늘어났다. 길 강아지, 길고양이의 처참한 현실이 등장하기도 한다. 특히 겨울은 혹독한 추위로 길고양이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계절이다.

길고양이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자.

낮은 기온으로 칼로리 소모가 심하지만, 주인이 없어 제대로 된 밥을 먹기 힘든 길고양이를 만났다면 영양가 높은 사료를 먹여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감기나 헤르페스 같은 질병에도 취약한 만큼 사료와 영양제를 함께 먹이는 것도 좋다.

만약 우연히 마주친 길고양이에게 집이 없다면 추운 날씨에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집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다. 길고양이의 집은 눈에 띄지 않아야 하며, 오래도록 지낼 수 있는 튼튼한 집보다 겨울이 지나면 새로 교체한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주면 된다.

사용하지 않는 담요나 볏짚, 신문지를 집에 넣어주면 보온에 도움이 된다.

 

길고양이 ‘맥스’와 같이 추운 겨울 길거리를 헤매는 고양이들이 많다. 길에서 길고양이를 마주쳤다면 고양이가 길에서 생을 마감하지 않도록 조금의 도움을 주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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