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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가져온 삶의 변화란?

   Jennylyn Gianan 기자   2017-12-27 15:16
▲ 출처=셔터스톡

개와 인간의 관계는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1만 5천년전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훨씬 오래됐다고 한다. 그러나 개를 결코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개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렌트 펠러는 텔레그레프지에 실은 기사를 통해 개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밝혔다. 펠러는 "인간에게 애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만 개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으려는 생각에서 비롯된 나의 착각이었다"고 말했다. 

펠러는 쿠카푸종 강아지 지기(Ziggy)를 반려견으로 맞아들이면서 특별한 유대감이 생겼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들은 둘 다 내성적이며, 조용한 시간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았다. 펠러는 특히 우울할 때 서로를 필요로 하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지기는 삶에서 피하려고 노력했던 많은 것들을 깨닫도록 도와줬다"고 펠러는 밝혔다. 그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섞여 있고,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였던 것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펠러는 "개는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펠러는 개가 그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때문에 아직도 개의 헌신적인 애정을 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펠러는 "지기의 눈과 꼬리와 짖음을 대하면 마음이 차분해진다"며, 반려견은 이제 땔 수 없는 삶의 소중한 일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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