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싱크대 배수구 시원하게 뚫는 방법


▲ 출처=퍼블릭도메인픽쳐스

누구나 한번쯤은 막힌 싱크대 때문에 골치 아픈 경험을 한다. 배관 문제로 수압이 약해지고 물이 빠질듯 안빠질듯 천천히 내려가면 마음까지 답답해진다. 싱크대가 막히는 주된 이유는 그 안에 쌓인 찌꺼기와 머리카락 때문이다. 비누 같은 제품도 배수구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배관에 영향을 미친다. 자칫 사소해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잔해물이 축적되면서 배관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런 문제가 가장 흔히 발생하는 구역은 ‘욕실 싱크대’와 ‘부엌’이다. 다행히 좋은 해결방법이 존재한다. 아래 방법을 따라하면 언제나 배관 시스템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다음에 손쉽게 배수관을 뚫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우선 찌꺼기를 제거한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배수관을 막고 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가까운 상점에서 전용 도구들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갈고리 모양의 배수구 청소 막대는 놀라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정용품 상점이나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배수관 안에 청소 막대를 넣고 위 아래로 움직여 찌꺼기나 머리카락을 잡아 꺼낼 수 있다. 막대가 올라오면서 더러운 잔해물이 함께 따라 올라오고 배수관은 다시 깨끗해진다.

2. 플런저를 사용한다.

흔히 ‘뚫어뻥’이라고 불리는 플런저는 싱크대 막힘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변기뿐만 아니라 부엌 싱크대 막힘에도 동일한 효과를 발휘한다. 전용 미니 플런저를 구비해놓는 것도 추천한다. 여분의 행주를 가까이에 두면 플런저를 이용해 배수관을 뚫을 때 넘치는 물을 손쉽게 닦아낼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플런저 손잡이를 단단히 잡고, 싱크대 안에 플런저가 잠길 만큼 충분한 물로 채운다. 플런저가 배수관 입구에 단단히 밀착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플런저를 위 아래로 강하게 펌핑한다. 6번 정도 반복하면 물이 내려가기 시작한다.

 

3. 친환경적인 액체 클리너를 사용한다.

레몬즙도 배수관을 막고 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레몬즙은 천연물질로 경수 침전물과 비누 찌꺼기를 녹이기 위해 사용된다. 레몬즙에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혼합하면 이중 효과를 낼 수 있다. 베이킹 소다는 배수관에 나는 악취를 제거해주는 다용도 세정제다.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액체 클리너는 가족의 건강에 해로운 화학 물질로 가득 차 있을 가능성이 높다. 대신 친환경적인 홈메이드 클리너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재료를 이용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클리너를 제작할 수 있다.  

‘식초’도 배수관을 청소하기 좋은 재료다. 식초는 자연 세척액이며 탈취와 소독 효과가 있다. 먼저 싱크대나 조리대를 청소한다. 그 다음 물과 식초를 섞은 용액을 막힌 곳에 흘려보내면 된다. 놀라운 효과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4. 싱크대 팝업을 제거한다.

싱크대 팝업은 일종의 ‘마개’ 역할을 하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욕조에 물을 채울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팝업을 제거하면 물의 흐름을 더 원활하게 만들 수 있다. 팝업은 제거 후에도 간단하게 재설치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토퍼를 살짝 들어 올리고 팝업 몸체를 제거한다. 펜치를 사용하면 보다 쉽게 작업할 수 있다. 이후 구부러진 철사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배수관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배수구가 깨끗해졌는지 확인할 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남아있는 비누를 씻어낼 수 있어 일석이조다. 팝업 몸체를 제거한 후 물이 새는 경우에는 손으로 직접 조이거나 펜치를 사용해 고칠 수 있다. 숙련된 기술자라면, 배수구 끝 부분을 떼어내 직접 청소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원인과 관계없이 배수관이 막히는 것은 무척 짜증나는 경험이다. 하지만 위에서 소개하는 몇 가지 기술을 시도하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한 가지 더. 재발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배수관을 청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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