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당뇨, 정확한 원인은?


▲ 출처=셔터스톡

고양이 비만은 당뇨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건조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 역시 당뇨의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농업대학의 말린 오룬 박사연구팀은 “고양이 비만은 당뇨 위험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건조식품으로 이루어진 식단 역시 정상 체중 고양이가 당뇨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고양이 당뇨의 원인을 비만을 제외한 다른 원인을 찾아낸 만큼 당뇨병을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양이 당뇨의 증상

당뇨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고양이가 당뇨에 걸렸다면 오줌량이 증가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다뇨, 다음 증상을 보인다. 어떤 고양이는 식사량이 늘어나기도 한다. 많이 먹고 많이 마시는지만 몸무게는 줄어든다면 고양이 당뇨를 의심해야 한다.

고양이에게 ‘그루밍’은 아주 중요한 삶의 일부이지만 당뇨병에 걸렸다면 헝클어진 털을 내버려 두는 등 우울한 기분을 표현할 수 있다. 고양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면 ▲기본적인 신체검사 ▲혈구 검사 ▲혈청검사 ▲뇨 분석검사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당뇨병을 확인한다.

▲ 출처=픽사베이

고양이 당뇨의 다양한 위험 요인

1. 음식이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먹는 습관

2. 예방접종을 너무 자주 하는 것

3. 바깥 활동을 하지 않고 좁은 실내에만 있는 것

4. 고양이 품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데 당뇨에 걸리기 쉬운 종으로 버미즈, 노르웨이 숲 등이 있고 당뇨 위험이 비교적 낮은 종으로는 메인쿤, 페르시안, 버만이 있다.

고양이 당뇨 예방을 위해 수의사 카렌 베커 박사는 “고양이 당뇨를 예방하고 싶다면 고열량, 고탄수화물 식단을 자제하고 순수한 단백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 수분이 풍부한 식단에 특수 영양보충제를 넣어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밖에 나가 산책하는 것을 싫어할 수 있지만 고양이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산책이나 안전한 야외 공간에서 뛰어노는 등의 신체 활동이 필요하다.

 

고양이 당뇨병의 합병증

고양이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이 대부분이다. 당뇨병 완치를 위해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하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고양이 신체 내부의 인슐린 고갈, 신체 세포 에너지원이 부족해져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따라올 수 있으며 발작,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고양이 당뇨병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반려인의 평소 고양이 생활습관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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