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도 오염이다" 외부 소음 차단하는 창문 선택하기


▲ 출처=셔터스톡

도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늘 외부 소음에 시달린다. 혼잡한 도로 근처에 집이나 사무실이 위치한다면 사람들 소리, 차량 울림 등으로 고통받는다. 또 거주 공간 밑에 음악을 크게 트는 상업 시설이 있다면 소음 수준이 더욱 심해진다.

이웃 집에서 밤 늦게 드럼이나 기타를 연주한다면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음 창문을 설치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한다.

 

소음은 오염이다

미국 환경보건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소음을 오염으로 간주하며 과도한 소음으로 스트레스와 수면 장애가 유발된다고 지적했다. 소음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고혈압, 청력 상실 및 기타 질병이다.

많은 제조 업체들이 소음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고 판매 중이다. 소비자는 충분한 정보를 얻은 뒤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창문이 외부 소음의 90~95%를 차단할 수 있으면 방음 창문으로 간주된다. 산업 부문에서는 창문 제품의 방음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소리 전송 정도(sound transmission scale, STC 등급)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방음 제품은 STC 등급에서 45~50점 정도를 받는다. 단일 창문은 27, 이중 창문은 28 정도를 받는 것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방음 창문은 두꺼운 유리를 사용하거나 창유리 사이의 공간에 다른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추가 방음 기능을 활용해 과도한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 방음 창문과 부가 기능의 가격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단독 주택 기준으로 저렴하게는 약 100만 원부터 1,000만 원 이상까지 다양하다.

▲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코팅된 라미네이트 창문 및 라미네이트 삽입재는 표준 유리에 비해 파손되는 비율이 적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

음향 유리는 약 10데시벨의 음파를 흡수하도록 설계된 부드러운 플라스틱 삽입재를 포함한다. 일반적인 가정의 소음 수준은 50데시벨이며 조용한 도서관은 40데시벨 정도다.

일부 사람들은 3중 창유리를 사용하면 소음 차단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전문가는 이 방법이 오히려 좋지 않다고 말한다. STC 등급이 낮은 3중 창유리는 라미네이트 창문과 비슷한 소음 방지 효과가 있을 뿐이며, 철도나 공항 근처 등 소음이 극심한 지역에 살지 않는 한 3중으로 창유리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방법

전문가들은 실링 사이에 틈이나 균열이 생기면 방음 유리를 설치하는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방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틈이나 균열이 없도록 막고, 절연 비닐 프레임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벽 방음

또 창문뿐만 아니라 벽과 바닥을 방음재로 만드는 것이 좋다. 방음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브러시 실보다 압축 실을 사용해야 한다. 압축 실은 창과 프레임 사이의 공간을 완전히 채우는 방법이다.

스폰지와 비슷한 음향 매트를 창 프레임보다 약간 큰 크기로 잘라 주변에 붙여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공기가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니 매트와 유리 사이에 약간의 공간을 두도록 조언했다.

방음 커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방음 커튼은 일반 커튼과 비슷하지만 내부에 비닐 등의 다른 재료가 들어가 있다.

▲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비닐 창

지난 15년 동안 비닐 창이 큰 인기를 끌었다. 비닐 창을 주 창문으로 사용하면 알루미늄 창보다 저렴하고 유용하다. 단 비닐 창을 보조 창문으로 사용하면 모든 장점이 사라진다. 일반 창문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 주거용 창문 시장의 70%는 비닐 창과 나무 창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상업용 건물에 사용되는 것은 알루미늄 창이 지배적이다. 알루미늄 창과 비슷한 소음 차단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비닐 창을 상당히 두껍게 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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