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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효능만 생각하지 말고 부작용에도 집중하자! 차가버섯분말 먹는 방법...차가버섯차 끓이는 법
등록일 : 2019-10-04 13:20 | 최종 승인 : 2019-10-04 13:20
양윤정
▲차가버섯은 암에 좋은 음식이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버섯은 우리가 식재료로 자주 사용하는 음식이다. 능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있지만 이 중에서도 유독 효능을 얻기 위해 따로 챙겨먹는 버섯은 차가버섯이다. 건강을 위해 차가버섯을 찾는 사람들. 그들은 차가버섯의 어떤 매력에 빠진 것일까.

차가버섯 효능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외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버섯이라고 하면 자그마한 우산 모양이 생각나지만 차가버섯은 투박한 검은색 덩어리로 보인다. 크기도 만만치 않다.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주로 서식한다. 러시아의 춥고 척박한 상황에서 자난 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차가버섯에도 좋은 영양소들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가장 주목해야 할 성분은 암에 좋은 베타글루칸이다. 노화와 각종 질병에 원인이 되는 할성산소를 억제하고 세균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SOD 효소도 풍부하다.

▲차가버섯가루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사진=ⒸJTBC 알짜왕)

차가버섯 어떻게 먹나?

차가버섯 자체는 자작나무 외 단풍나무나 버드나무에서도 자라지만 자작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만 약용으로 인정한다. 차가버섯을 구매하고자 할 때는 자작나무에서 자란 차가버섯인지 확인하고 원산지를 고려한다. 러시아에서 입수한 차가버섯이 효능이 가장 좋다고 알려졌지만 우리나라나 중국산, 북한산 차가버섯에도 베타글루칸 성분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한다.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들처럼 요리에 겉들이기 보단, 차가버섯분말가루를 이용해 차로 우려 마시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차가버섯차 끓이는 법은 물을 끓이고 조금 식을 때 까지 기다린 뒤 약간 미지근해진 물에 차가버섯을 우린다. 고온 노출에 의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차가버섯 부작용

차가버섯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g이다.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 임산부와 모유수유 중인 여성들도 태아 및 아기에게까지 영향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의사와 확인한 뒤 섭취해야 한다. 간, 신장 관련 질환이나 다른 질환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을 경우에도 복용에 주의한다. 보충제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