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aver_tv naver_post kakao_tv kakao_story kakao_plus facebook brunch

추위보다 더 짜증 나는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 없애는 법

   이경한 기자   2017-12-22 17:30

 

▲출처=셔터스톡

겨울철 짜릿한 느낌을 선사하는 정전기

 

살을 에는 듯한 고통스러운 추위, 하늘이 뚫린 듯 그칠 줄 모르는 눈도 성가시기만, 스치면 그 즉시 따가움이 느껴지는 정전기는 겨울철 달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정전기는 온 먼지를 끌어당기기도 하고 정성 들여 손질한 머리를 납작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이쯤 되면 내 몸에 전기라도 흐르는 건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정전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

정전기는 흐르지 않고 머무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온 25도 이하, 습도 20% 이하에서 자주 발생하며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생기는 전기가 한곳에 머무르다가 한도 이상의 전기가 쌓였을 때 적절한 유도체에 닿아 전기가 순식간에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정전기는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서 더 자주 나타나며 피부 자극, 불쾌감 등을 느낄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보다는 정전기 없애는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출처=픽사베이

정전기의 대표적인 원인은 ‘건조함’이다

 

습도 유지

정전기의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함’이다. 정전기 없애는법 첫 번째는 실내와 몸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틀거나 화분, 수족관을 비치해 실내 습도 40~50%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핸드크림과 바디크림을 챙겨 발라 피부 건조증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셔터스톡

금속 물체가 정전기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2. 천연섬유 옷

겨울철에는 보온을 위해 여러 벌의 옷을 껴입게 되는 데 특히 스웨터나 코트를 입을 때 ‘딱’ 소리를 내는 정전기를 자주 경험했을 것이다. 옷을 입고 벗을 때 정전기를 피하고 싶다면 아크릴과 같은 화학섬유로 만들어진 옷보다 면, 모 등의 천연섬유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옷을 입기 전 습기가 많은 욕실에 옷을 잠시 보관했다가 입는 것도 정전기 없애는법 중 하나이다.

옷에 금속 소재의 옷핀이나 장식품을 걸어두면 정전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정전기로 뻗치는 머리는 짜증을 유발한다

 

3. 머릿결 관리

정전기 없애는법에 머릿결 관리가 나와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다른 방법만큼이나 중요한 항목이다. 정전기로 인해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하늘로 날아가는 모양을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발에 신경 쓰지 않으면 정전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엉키고 탈모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겨울철 샴푸 후 린스를 꼭 하고 헤어 에센스를 발라 모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수건으로 말릴 때는 비비는 것이 아닌 두드리면서 말려보자.

 

▲출처=픽사베이

정전기 방지 용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4. 정전기 관련 용품 사용

겨울철 정전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해 시중에는 정전기를 막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있다. 기본적으로 세탁 후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정전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면 정전기 없애면서 기분 좋은 향기까지 얻을 수 있다.

 

 

 

베스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