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오미아 스미티이, 꿀을 좋아하는 모기


▲ 출처=픽사베이

"나는 모기를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반대로 사람들은 모기를 특히 싫어한다. 게다가 모기는 치명적인 질병을 전염시킨다.

그러나, 한 모기종은 혈액을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웨오미아 스미티이라는 이름의 이 모기종은 꽃을 더 선호한다. 이 모기는 북아메리카에서 흔히 발견되며, 다른 모기가 피를 좋아하는 반면 이쪽은 식물을 주식으로 삼는다.

연구자들은 이 종의 모든 모기들이 과거에는 혈액을 섭취하다가 그 후 식물로 전환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오하이오주립대학의 데이비드 덴링거에 따르면, 연구팀이 이 모기 종과 피를 먹는 모기 사이의 차이점을 발견했다. 덴링거 박사는 “이 모기 종은 빛민감성 유전자가 더 적고 피를 먹는 모기는 냄새를 맡는 유전자가 더 많다”고 설명했다.

덴링거 박사는 이 모기 종의 대부분은 호스트가 모기가 피를 빨때 때려잡는 "위험성" 때문에 꽃으로 옮겨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혈액을 먹는 것은 주변에 포식자가 있는 경우 모기 입장에서는 오히려 비생산적인 일이며, 인간의 혈액과 같은 "따뜻한 식사"가 오히려 곤충에게는 독이 되는 스트레스 요인으로 간주된다.

연구에서 모기가 질병을 옮기지 않음에도, 이 발견은 궁극적으로 모기매개질병을 통제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음 단계로서, 덴링거와 연구팀은 "혈액을 먹는 능력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아내면 모든 모기가 비-혈액 섭취 종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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