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aver_tv naver_post kakao_tv kakao_story kakao_plus facebook brunch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당한 식물은?

   조윤하 기자   2017-12-22 14:25
▲ 출처=크리스마스선인장/셔터스톡

식물은 눈을 즐겁게 해주는 용도뿐만 아니라 실내의 수분을 조절해주고 증산작용을 통해 불쾌한 냄새까지 사라지게 해준다.

특히 적막한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콜로라도주 엑터가든의 관리자 크리스 둘리틀은 "화분은 남성에게 줘도 훌륭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씨티 플로럴의 매니저 크리스틴 하이즈는 “화분은 마음이 따스해지는 선물”이라며 “화분으로 올겨울을 빛낼 수 있다”고 전했다.

누구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름답게 꽃핀 화분을 둘 공간 한군데쯤은 가지고 있다. 어디에 둬도 집안을 밝히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화분. 이 화분 선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도 좋을것이다.

▲ 출처=아마릴리스/픽사베이

하이즈와 둘리틀이 추천하는 식물

하이즈와 둘리틀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로 주고받으면 좋을 화분을 추천했다. 아래의 식물들은 겨울철 환경에도 잘 적응하며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1. 크리스마스 선인장. 국내에서는 게발선인장이라고도 불린다. 분홍, 주홍, 적색을 띠는 꽃잎을 핀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흙은 조금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하며, 약간 차게 해주는 것이 좋다. 

2. 아마릴리스. 꽃잎이 종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적색, 주홍, 분홍, 흰색을 띤다. 하이즈는 뿌리만 선물해도 사랑스러울 것이라고 말한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반대로 온도만 유지해주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무던한 성격이다. 단열이 잘되는 방에 두거나 줄기가 보일 때까지 따뜻한 볕이 드는 곳에 두고 물은 조금씩만 준다. 

▲ 출처=시클라멘/픽사베이

3. 시클라멘. 겨우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이 꽃은 겨울철 실내화단의 대명사다. 꽃잎은 자홍, 분홍, 흰색 중 하나를 띤다.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두고 흙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간혹 물주기를 소홀히 해서 이파리가 축 처지는 경우가 있는데, 걱정하지 말고 물을 충분히 주자. 다시 생생하게 살아난다. 

4. 브로멜리아드. 볕이 안 들어도 꽃을 피우는 돌보기 쉬운 식물이다. 꽃이 아닌 알록달록한 이파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식물로 물은 조금만 주는 것이 좋다. 물빠짐이 좋은 화분을 준비하면 키우는게 한결 수월해진다.

베스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