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아픈 독침을 가진 곤충들


▲ 출처=픽사베이

모든 벌레에게 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벌레들은 심한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유발한다. 만약 이 상태가 악화되면 병원에 가야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어떤 벌레의 독이 가장 무시무시한 통증을 일으킬까? 이에 답하기 위해 애리조나 사우스웨스트 생물학 연구소의 곤충학자 저스틴 슈미트는 슈미츠 침통증 지수라는 측정 척도를 개발했다. 이것은 독을 가진 벌레에 쏘였을 때의 통증 정도를 측정하는데 이용된다.

슈미트에 따르면, 그는 그의 연구 중에 여러 곤충들에게 끊임없이 쏘였고, 이 통증 지수는 이런 경험을 기초로 했다. 그는 "이 지수가 완벽하지는 않으나, 사람들에게 벌레에 쏘였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울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슈미트 통증 지수로 알려진 몇몇 벌레 리스트와 침통증 레벨, 벌레 독에 함유된 화합물에 대한 것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강력한 고통을 준다.

 

7. 애집개미 - 슈미트 침통증 지수는 "1"로 측정한다. 개인에 따라 통증의 역치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불개미에게 물리면 견딜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불개미의 독에 알르레기가 있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6. 꿀벌 - 이 곤충 또한 침통증 지수에서 "1"을 얻었지만, 더 심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꿀벌에 쏘인 사람에게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더욱 그렇다. 

5. 장수말벌 - 이 곤충의 침통증 지수는 "2"로 평가되며, 이 말벌은 꿀벌과는 달리 죽지 않고 반복적으로 찌를 수 있다. 독 자체는 꿀벌보다 약하지만 한 번에 주입하는 양이 훨씬 많아서 위험하다. 슈미트는 "혀 위에 담뱃불을 올려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4. 붉은수확개미 - 침통증 지수 "3" 으로 편가된다. 이 개미는 얼마전 대한민국에도 유입돼 부산항 일대가 큰 소동을 빚은 적이 있었다. 슈미트는 "생살을 드릴로 파내는" 고통이라고 밝혔다.

▲ 출처=쌍살벌/위키미디어 커먼즈

3. 붉은머리 쌍살벌 - 이 곤충은 "3"의 침통증 지수로 평가되며, 슈미트에 따르면 "불 속의 푸른 불꽃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 출처=타란튤라호크/위키미디어 커먼즈

2. 타란튤라 호크 - 커다란 독거미 타란튤라를 사냥하는 이 사냥벌은 무척이나 강력한 독을 지녔다. 침통증 지수 "4"이며, 슈미트는 이 고통을 "하늘에서 오는 충격"이라고 묘사했다.

▲ 출처=총알개미/위키미디어 커먼즈

1. 총알개미 - 침통증 지수 "4" 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곤충 중에서 가장 고통스런 독을 지니고 있다. 총알개미라는 이름은 이 개미에게 물리면 "총알을 맞은 듯한" 아픔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이 통증은 24시간 지속되며 잠을 잘 때도 통증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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