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 키우기


▲출처=셔터스톡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 키우기 위해 반려인들은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를 키우는 것만큼 흥분되고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보통 출생 후 첫 몇 주 동안 새끼들은 따뜻한 환경에서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스스로 배설하는 법도 터득해야 하며 이후엔 사회화 훈련도 시작해야 한다. 보통 어미 고양이들은 스스로 새끼에게 모유를 수유하며 돌보지만 모든 어미가 같은 방식으로 새끼를 키우기란 쉽지 않다. 부득이하게 반려인이 새끼 고양이를 보살펴야 하는 때를 대비해 새끼 고양이 관리 방법을 공개한다.

 

새끼 고양이를 위한 우유

갓 태어난 고양이에게 어미의 모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러나 어미와 떨어져 있어 모유 수유가 불가능할 경우엔 수의사의 도움으로 젖병 물리는 방법을 터득하면 도움이 된다. 단, 우유는 대용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일반 젖소 우유는 쉽게 소화가 되지 않아 설사 할 수 있다.

우유 성분 외에도 전문가들은 쉽게 씹을 수 있거나 수분이 함유된 촉촉한 음식을 권장하는데 가령 우유로 만든 죽도 괜찮은 사료가 될 수 있다. 사료 그릇은 홈이 얇게 파인 것을 골라 하루에 1~2시간 간격으로 공급해주면 좋다. 이후 3~4주가 지나면 대용유를 소량씩 먹이도록 한다. 6~7주에 이르면 마르고 건조한 음식도 씹을 수 있는 수준이 되고 8주가 되면 완전히 젖을 떼게 된다.

 

▲출처=셔터스톡

과하게 다루지 않기

새끼 고양이를 가까이서 만지면서 놀고 싶겠지만 만일 어미가 곁에 있다면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 다른 어린 고양이와 놀 수 있도록 사회화 훈련을 시키고 싶다면 2주나 7주가 됐을 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미가 없다거나 어미가 있어도 적절한 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엔 직접 보호자의 손으로 키워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새끼에게 가장 중요한 건 적절한 영양분 섭취라는 것을 잊지 말자.

 

따뜻한 온도 유지

새끼 고양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따뜻한 물이든 병이나 전기담요를 활용해 고양이를 감싸주면 좋다. 새끼고양이 키우기에 적절한 온도는 수의사와 상의해 최적 온도를 맞춰야 한다.

 

건강 문제

새끼 때는 면역력이 약해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특히 기생충이나 전염병, 호흡기 감염 같은 흔한 질병에 유의해야한다.

 

▲출처=셔터스톡

발달 단계에 따른 새끼 고양이 키우기

출생 후 3일 - 새끼 고양이는 태어난 지 3일 이내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는 탯줄이 떨어지기기도 하다. 신경계 역시 완전히 발달하기 전이다. 간혹 자면서 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근육과 신경계가 발달하는 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7~14일 - 이 시기엔 기어다니다가 2주에 이르면 스스로 서는 것도 시도한다. 이빨이 자라는 시기로 조그마한 이빨들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3주 이상 - 3주가 되면 걸어다니고 활발하게 노는 등 상당히 진전된 모습을 보인다. 이 시기엔 수분이 함유된 음식을 사료로 주면서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돌볼 수 있어야한다.

 

이외에도 새끼 고양이에게 안전한 공간과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미가 없을 경우 먹이를 먹고 난 후의 쓰레기를 바로 없애주면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소변이나 대변을 본 후에는 따뜻한 젖은 수건으로 해당 부위를 닦아주고, 침구 또한 깨끗한 것으로 갈아주도록 하자.


Popular News

Recent News

  • 주식회사 펫 / 등록번호 : 633-87-00306 / 등록일자 : 2012-06-08 / 제호 : FAM TIMES(팸타임스) / 발행인 : 주두철 / 편집인 : 주두철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139-3 11층 / 발행일자 : 2005-07-02 / 전화번호 070-7725-5794 / 청소년보호책임자: 주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