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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한국 여권 이렇게 좋았어? 여권 발급 준비물과 발급 기간 알아보기...재발급·갱신 잊지말자
등록일 : 2019-10-04 10:27 | 최종 승인 : 2019-10-04 10:27
양윤정
▲여권이 있어야 해외로 출국할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한국이 여권 파워가 좋은 나라 2위에 선정됐다. 여권으로 어느 나라까지 무비자 여행을 허용하는지를 판단하는 '여권 파워'는 우리나라가 188개국에 통용되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여행하기 좋은 여권으로 인정된 한국 여권. 여권을 만들어 보자.

여권 발급 준비물

여권 발급 대상은 법에 의해 제한이 걸린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준비물은 여권발급신청서와 여권용 사진 1장, 신분증이 기본이다.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될 수 있는 친권자, 후견인 등의 법정대리인동의서와 미성년자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가족이나 친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미성년자 본인이 신청을 했을 경우에도 법정대리인의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여권 발급에는 수수료가 필요하다. 유효기간 10년의 24면 여권은 50,000원, 48면은 53,000원이며 유효기간 5년의 24면 여권 42,000원, 48면 여권 45,000원이다. 1년 이내로만 사용 가능한 단수 여권은 15,000~20,000원이다.

▲여권 유효기간에 주의하자.(사진=ⒸGettyImagesBank)

여권 발급 기간과 갱신 준비물

여권을 발급받으면 이 유효기간에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하로 남았을 때,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은 우선 여권 유효기간을 확인해 6개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여권을 재발급 받도록 한다. 여권 재발급 준비물도 처음 여권을 발급 받았을 때 필요했던 준비물과 동일하다. 단, 분실이 아니라면 변경하려는 기존 여권을 반드시 지참한다. 여권 회수가 아닌,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천공 처리 후 돌려받는다. 여권 발급이 발급될 때까지의 기간은 대체로 3~5일이다. 긴급한 사유로 여권이 빨리 발급돼야 하는 경우, 48시간 내 발급 여권을 신청한다. 행정 처리 중 오류, 가족 및 친인척 사건 사고, 다른 인도적 사유, 사업상 긴급 출국할 필요가 있는 경우만 발급되는 여권이다.

▲내년 한국 여권 디자인이 변경된다.(사진=ⒸGettyImagesBank)

여권 디자인 변경

한편, 녹색인 우리나라 여권은 내년 2020년 디자인이 변경된다. 초록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됐고 전체적인 내지 디자인도 새롭게 마련됐다. 차세대 여권의 디자인은 이미 2007년 여권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결정된 상황이었다. 재질은 종이에서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 사진과 정보를 레이저로 새겨 넣어 보안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또한, 해외여행 시 개인 주민번호가 유출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주민번호를 기재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