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차 안에 남겨진 개에게 일어난 비극


▲출처=셔터스톡 (해당 사진은 기사에 등장한 개와 같은 품종의 사진입니다)

호주의 한 반려견은 아침 산책 후 6시간 동안 차안에 갇혀 있다가 사체로 발견됐다.

정부는 지속적해서 반려인들에게 여름 반려견을 차안에 두고 내리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이 경고를 무시하고 있다.

릴리 밀코빅과 로드 제임스 부부는 케이스혼드 종인 '뷰'가 개를 산책시켜주는 사람과 산책을 한 후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전화했다.

개를 산책시킨 사람은 오후 6시 30분경에 전화를 걸어 "오전 11시에 뷰를 차에 놔두었다“고 말했다"

밀코빅은 즉시 개를 산책시켜준 여성의 차에 달려갔고 다행히도 행인의 도움을 받아 차창을 부수고 개를 구조했다.

헤르는 "반려견은 나무판자처럼 경직되어 있었으며, 개를 안았을 때 털들이 숭숭 빠져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차는 너무 작고 더운 데다가 냄새가 났기 때문에 반려견을 진정시키고자 풀밭에 눕혔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슬픔에 잠긴 밀코빅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뷰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게시했다. 밀코빅은 "이 악몽에서 깨어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이건 악몽이 아닌 현실이며 로드와 나는 슬픔을 이겨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는 밀코빅을 위로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개를 산책시킨 사람의 무책임을 비난했다.

한편, 호주 경찰은 이 사건을 계기로 더운 날에는 반려동물을 차에 두지 말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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