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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 반려새 관리하는 방법

   이경한 기자   2017-12-20 15:18
▲출처=픽사베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새의 건강도 걱정되는 요즘이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 아끼는 새들이 아프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소개할 주의사항을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자.

 

깃털이 있어도 추울 때는 춥다

반려동물은 털이나 깃털이 있어서 춥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이것은 편견이며, 추위는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특히 외국에서 수입해서 들어온 반려새의 경우 추위에 더욱 약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겨울철 반려새의 사육 적정 온도는 일반적으로 10도 이상이다. 새장 안의 물이 얼 정도의 온도는 좋지 않으므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일러 온도를 높게 잡아두거나 새장을 담요로 덮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의 반려새가 몸을 부푸는 행동을 자주 보인다면 자주 보인다면 온도에 더 신경을 쓰도록 한다. 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려새가 기침을 하거나 설사를 하기 시작하면 빨리 병원에 대려 가자.

 

▲출처=픽사베이

세균 감염은 언제나 조심해야

세균 감염 또한 주의해야할 사항이다. 미국 오레곤주에서 최근 반려새의 사망이 증가했는데, 검사결과 살모넬라 세균 감염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세균성 질병은 겨울보다는 여름에 유행하기 쉬우나, 대처를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AI가 확인돼 걱정을 사고 있다.  

이러한 세균 감염에서 반려새를 지키려면 먹이통을 정기적으로 청소해주고 깨끗한 물을 제때 공급해줘야 한다. 살모넬라균은 일반적으로 새모이통을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은 곳에서 씨를 모이로 먹는 검은방울새, 동고비, 박새 등과 같은 종에게서 자주 발생된다. 그러므로 당신의 거처가 이런 새들의 서식지와 가깝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깨끗하지 않은 모이통에 있는 살모넬라, 대장균 및 다른 박테리아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틈타 빠르게 확산될 확률이 높다. 수의사 콜린 기린(Corin Gillin) 박사는 "새에게 모이를 줄 때 깨끗한 모이통을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모이통을 소독하라"고 조언한다.

겨울철 반려새의 관리는 살모넬라균 이외에도 주의할 것이 더러 있다. 새를 키우고 있다면 질병 확산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1. 정기적으로 새모이를 준다.

2. 플라스틱, 세라믹, 금속의 모이통을 사용해 박테리아 및 기타 질병의 가능성을 낮춘다.

3.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모이통과 물통을 소독하고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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