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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햄스터 목욕 방법

   Jennylyn Gianan 기자   2017-12-19 15:04
▲ 출처=셔터스톡

여러 반려동물은 정기적인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진흙 구덩이를 뛰노는 동물이라면 목욕은 필수이다. 그러나 햄스터처럼 작은 동물의 경우 물로 씻겨내는 일반적인 목욕 방법은 적합하지 않다.

햄스터를 씻길 때 물은 급한 상황에만 써야 한다. 햄스터는 물을 좋아하는 동물이 아니며 수영을 할 수도 없다. 몇 인치 안 되는 깊이의 물속에 있어도 불안해하며 이에 따른 반응으로 주인을 물지도 모른다.

햄스터를 기르는 반려인들은 목욕 하지 않아서 햄스터에게 심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수의학 박사인 프란신 래트너는 “햄스터는 옆구리에 취선이 있는데 원래 강한 냄새가 아니다”고 설명한다. 반려인이 느끼기에 햄스터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면 종양이나 감염 또는 설사가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또한, 케이지 내부의 습한 베딩 톱밥이 원인일 수 있다. 햄스터가 스스로 그루밍을 하는 동안 베딩 톱밥이나 배설물이 털에 달라붙을 수 있으므로 케이지를 깨끗이 유지해야 한다.

물을 안 쓰고 목욕을 시키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천에 드라이 샴푸를 적셔서 햄스터가 스스로 그루밍 할 수 없는 부분을 닦아줘야 한다. 이때 눈과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물을 꼭 써야 한다면 얕은 접시에 최소한의 양만 담아서 씻기도록 한다.

반려동물전문지 ‘펫엠디(PetMD)’의 사만사 드레이크는 “목욕 후에는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심스럽게 부드러운 수건으로 털을 닦은 후 케이지에 돌려보내라”고 조언했다. 드라이 샴푸나 물 외에 털의 기름기와 때를 흡수할 수 있는 모래나 흙 목욕도 햄스터에게 안전한 목욕 방법이다. 호흡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흙보다는 목욕용 전문 모래로 목욕을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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