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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를 움직이는 엔진, '모금활동가'

   Jennylyn Gianan 기자   2017-12-15 09:21
▲ 출처=플리커

모금활동가는 종종 자선단체에서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는 자선단체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모금활동가에게 필요한 덕목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무엇보다도 모금활동가에 필요한 첫번째 덕목은 '본인이 속한 단체의 명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이다. 만약 모금활동가가 자신의 단체의 명분을 확신하지 못하면, 후원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을뿐만 아니라 모금활동 자체가 힘들 수도 있다.

영국 암연구회의 레이첼 하워드는 "좋은 모금 활동가는 모금에 대한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단체의 가치와 이야기는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이다"고 덧붙인다.

영국의 가장 유명한 자선단체인 영국 암연구는 기금 모금 결원을 위해 사람을 채용할때 마다 약 30건의 신청서를 접수한다. 

레이첼 하워드에 따르면, "사람들이 우리와 일하고 싶어하는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명분과 브랜드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명분에 대한 열정과 암 극복을 돕고자 하는 열망으로 우리와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기금 모금에서 일자리를 찾기란 어려울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인기있는 자선단체는 건강 또는 의료와 관련이었으며 그 뒤가 국제개발과 관련된 단체였다. 채리티잡웹사이트의 회계부장 제이미 프레이저는 "기금모음활동 지원자들이 이런 자선 단체를 선호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유연한 근무 시간과 같은 급여와 직원 복리 후생 또한 구직자들이 고려하는 요소다. 전문채용기관  에덴브라운의 수석고문 스티븐 비커스는 "작은 자선단체는 직원이 계속 근무하게 하기 어렵다. 반면 영국 심장재단과 같이 큰 자선단체는 기금모금팀이 많아서 재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길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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