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 말고? 이색 반려동물들


▲출처=플리커

반려동물 천만 시대라 할 정도로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반려견은 약 670만 마리에 육박하며 반려묘는 약 210만 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집계된다. 두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도 많다.

반려동물 전성시대인 요즘, 보편적인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닌 이색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당신에게 이색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소개한다.

 

이색 반려동물 키우기 전 준비 사항

생각보다 반려동물로 키울 수 있는 동물은 다양하다.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반려동물을 기를 수 있지만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일단 이색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키우고자 하는 동물이 합법적으로 가능한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이한 반려동물로 인해 이웃과 반려동물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반려견이나 반려묘 같은 보편적인 반려동물이 아닌 만큼 먹이를 주거나 병원을 방문할 때 반려인은 더 큰 노력과 비용이 들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색 반려동물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 왈라루 : 캥거루과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인 왈라루는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로, 이미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합법적으로 기를 수 있다. 캥거루의 특성상 농장이나 목장 같은 큰 규모의 장소에서 키우기 적절해 도시보다는 농촌이 생활하기에 좋다.

 

* 카비파라 : 이 쥐는 설치목 가운데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동물로, 체중도 최대 63kg까지 나간다. 설치목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쥐들과 달리 유해동물로 간주하지 않는다. 게다가 친화적이고 사교적인 성향으로 그룹을 지어 생활해 반려동물로도 손색이 없다. 미국의 텍사스와 펜실베이니아의 경우 카피바라를 합법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규정했다.

 

* 서발 : 일반 집고양이보다 몸집이 좀 더 큰 이 고양이는 어떨까? 키는 약 60cm에 체중은 18kg가량 나가는 서발 고양이는 흔히 볼 수 있는 반려묘와는 차별화된 고양이다. 일반적으로 성향이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일반 고양이들과는 다른 야생 본능을 갖고 있어 모험을 즐기는 보호자에게 제격이다.

 

* 스컹크 : 잘 알려진 것처럼 위협받았다고 느낄 때 악취를 풍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반려동물로 집안에서 기르는 스컹크들은 이미 새끼 때 이런 냄새가 제거돼 반려동물로 함께 지낼 수 있다.

 

* 페넥여우 : 여우들 중 가장 작고 몸에 비해 큰 귀를 가지고 있는데, 이미 인기가 많은 반려동물 가운데 하나다. 강아지처럼 활달한 에너지를 분출하면서 동시에 고양이처럼 독립적인 태도를 보이는 미워할 수 없는 동물이다.

 

콘스네이크 : 뱀은 그 어떤 반려동물보다 소음, 냄새가 없는 동물이다. 게다가 콘스네이크는 작은 크기로 반려뱀 중 가장 온순하다. 콘스네이크는 집 안 내부 습도를 잘 관리해야 하며 뱀이 들어갈 물통을 만들어 줘야 한다.

 

가정에서 함께 지낼 수 있는 특이한 반려동물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강아지, 고양이가 대부분인 반려동물 속에서 좀 더 모험적인 선택을 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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