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싶다면...반려견과 함께 운동을


▲ 출처 = 셔터스톡

반려견과 함께하는 생활에는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인 장점이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오래 살고 싶다면 반려견과 함께 운동하는 것은 어떨까?

반려견이 당신에게 주는 건강 효과를 소개한다.

 

체력 증진 목표 달성에 도움

신체활동과 건강 저널(Physical Activity and Health)에 따르면 반려견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력 목표 달성을 이룰 가능성이 더 높다.

그 이유는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몇 분이라도 더 걷기 때문. 산책은 신체 활동뿐 아니라 강아지와 함께하는 여가도 증가하는 요인이다.

미국 미주리대학이 진행한 한 실험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걸으면 걷는 속도가 최대 2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람과 함께 걸을 경우 불과 4% 올라가는 것에 그쳤다.

즉, 보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운동의 질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신체 회복 증진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은 “심장 마비로 고통받는 반려견의 보호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최소 1년 이상 더 살 수 있으며 생존 확률이 더 높다”고 밝혔다. 이는 반려견이 단순히 일상생활의 변화를 주는 존재뿐 아니라 질병을 겪는 인간의 신체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한다.

▲ 출처 = 픽사베이

집안에서의 신체 활동 촉진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은 신체 활동에 더 많이 노출된다.

미 버지니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의 십 대 청소년들은 더 많은 신체 활동으로 어린 시절의 비만 확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고 체력 수준도 향상됐으며 질병 발병률도 낮아져 특히 아이들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됐다.

 

만성 질병 발병 억제

운동 과학자인 신디 렌티노(Cindy Lentino)는 “반려견과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분의 1 이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당뇨병 외에도 어린이들의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과 알레르기 예방에도 반려견은 도움을 준다.

미 신시내티 대학이 진행한 연구에서는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집안의 아이들이라도 반려견을 키우면 천식이나 습진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게 나왔다.

 

사회적 관계 향상

미 센트럴미시건대학에 따르면 반려견과 친한 친구와 가깝게 지낼 경우 실제 인간관계도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아지와 함께 사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반응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는 반려견이 수줍어하거나 고립된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동 심리학자 로버트 비어러(Robert Bierer)는 “어려서 개를 돌봤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커서 자존감과 공감력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높다”고 설명했다.

▲ 출처 = 픽사베이

반려견과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들

지금이라도 반려견과 함께 운동을 하고 싶다면 먼저 가벼운 산책을 하자. 목줄을 매고 집 주위를 가볍게 돌면 칼로리도 태울 수 있어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된다. 가능하다면 최소 30분 가량의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장난감 가져오기 놀이’도 좋은 신체 활동이다. 언덕이나 공원, 들판으로 나가 장난감을 던져 가져오도록 하면 된다. 이 놀이는 반려견의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놀이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당신, 반려견과 함께 운동에 흥미를 붙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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