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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방광염 증상 약국 약으로 해결? 빠른 치료 위해 병원으로 "검사 단순" 여자들이 더 자주 걸리는 원인
등록일 : 2019-10-01 09:52 | 최종 승인 : 2019-10-01 09:52
양윤정
▲방광염은 흔한 질병 중 하나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자주 걸리는 흔한 질병에 '감기'라는 별명을 붙이곤 한다.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큰 질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준다. 다만, 감기는 일정 기간 푹 쉬면 알아서 치료되지만 방광에 걸리는 감기, 방광염은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여자 방광염 원인

방광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 방광염은 환자 대부분이 여성이다. 방광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유족 여성이 잘 걸리는 이유는 뭘까. 이는 해부학적 요인 때문이다. 방광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 이 세균들이 방광으로 침투하려면 요도를 지나야 하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의 길이가 짧은 뿐더러 항문과의 거리도 가까워 방광염에 걸리기 쉬운 신체를 가지고 있다. 특히, 방광염은 대장균에 의해 잘 걸려 후자의 원인도 큰 요인으로 언급된다.

▲임신 중인 여성도 소변을 자주 보러간다.(사진=ⒸGettyImagesBank)

여자 방광염 증상

방광염은 비교적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며 소변 색이 탁하거나 혈뇨인 경우도 있다. 갑작스럽게 참을 수 없는 요의가 느껴 소변을 자주 보러 가는데, 막상 소변을 보고 나면 찜찜한 잔뇨감이 드는 것도 방광염의 증상이다. '자주 소변을 보러 간다'의 기준은 보통 하루 8회 이상이다. 일반적으로 5~6번을 가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이때, 단순히 음료를 많이 마셔 화장실을 자주 찾는 것과는 구분하자. 이런 방광과 관련된 증상 외 다른 전신 증상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방광염이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사진=ⒸGettyImagesBank)

여자 방광염 치료

방광염 증상이 심하면 바로 병원으로 찾아가 조치를 취하지만 불편할 뿐 크게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병원보다 약국에서 방광염 약을 구매해 복용하곤 한다. 하지만, 처방이 아닌 약국의 일반 방광염 약은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다. 방광염 검사는 소변검사로 간단하게 이뤄지고 항생제 복용 1~3일로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가 돼 가능하면 스스로 해결하려 하거나 자연치료를 기대하기 보단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빠르게 털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