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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출산휴가 10일로 확대' 2019년 육아휴직급여·출산휴가급여 조건과 기간, 신청방법은?
등록일 : 2019-09-30 16:40 | 최종 승인 : 2019-09-30 16:40
박희연
▲(사진=ⓒ픽사베이)

[FAM TIMES(팸타임스)=박희연 기자] 10월부터 배우자 출산휴가 10일로 확대된다. 또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돼 육아휴직 단축 근무 최대 2년으로 확대된다. 이에 10월부터 달라질 2019년 출산휴가 조건과 출산휴가 기간, 2019년 출산휴가 신청방법을 알아봤다. 또 2019년 육아휴직 조건과 육아휴직 기간, 2019 육아휴직급여 신청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사진=ⒸGettyImagesBank)

2019년 출산휴가급여 신청

10월부터는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이 확대된다. 2019년 배우자(남자) 출산휴가 기간은 기존 5일로, 최초 3일은 유급휴가로 쓸 수 있었다. 10월부터는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이 10일로 확대된다. 또 출산휴가 청구 시기도 기존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확대해 1회 한정해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됐다.

출산휴가란, 아기를 낳은 여성 근로자에게 휴직을 보장하기 위해 2019년 출산휴가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2019년 출산휴가급여는 출산 전과 후 90일의 출산휴가를 주되, 배정받은 출산휴가 기간은 출산 후 45일 이상이 되도록 부여해야 한다. 2019년 출산휴가급여 신청방법은 ▲출산휴가급여신청서 ▲출산휴가확인서 ▲통상임금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사본 1부 ▲출산 전후 휴가 기간에 사업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유산·사산을 증명하는 의료기관 자료 1부를 신청자 거주지나 사업장 관할 고용센터에 제출해 신청한다.

▲(사진=ⒸGettyImagesBank)

2019년 육아휴직급여 신청

그동안은 육아휴직 기간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합해 최대 1년까지만 사용할 수 있어서 육아휴직을 1년간 사용한 경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10월부터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기본 1년 보장하되, 육아휴직 미사용 기간에 대해서도 추가로 근로시간 단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됐다. 또 단축 후 근로시간은 주당 15~30시간에서 주 15~35시간 범위에서 근로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육아휴직이란,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사용하는 휴직이다. 육아휴직 기간은 1년 이내로, 자녀 1명당 1년까지만 쓸 수 있다. 2019 육아휴지 신청은 아빠 육아휴직급여 신청도 가능해 아빠 엄마 모두 1년씩 사용할 수 있다. 육아휴직 조건은 육아휴직 개시일 이전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 기간 180일 이상이다. 단,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동시 육아휴직 중이라면 중복기간에 한해 한 명만 육아휴직급여가 지급된다.

2019년 육아휴직 신청방법은 먼저 사업주로부터 30일 이상의 육아휴직을 받은 뒤 ▲육아휴직급여신청서 ▲육아휴직확인서 1부 ▲통상임금 확인이 가능한 증명서류(임금 대장, 근로계약서 등) 사본 1부 ▲육아휴직 기간에 사업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사본 1부를 육아휴직 신청자 거주지나 사업장 관할 직업안정기관,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사진=ⒸGettyImagesBank)

가족 돌봄 휴가

가족의 질병, 사고, 노령, 자녀 양육의 사유에 대해 가족 돌봄 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데, 돌봄 대상 가족 범위가 기존 부모, 배우자, 자녀 또는 배우자의 부모에서 조부모, 손자녀가 추가됐다. 또 가족 돌봄 휴직을 사용하려면 한 번에 최소 30일 이상을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 연간 90일 중 10일은 하루 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 돌봄 휴가가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