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친구, 벨기에 말리노이즈


▲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벨기에 말리노이즈는 저먼 셰퍼드와 비슷하게 생긴 목양견으로, 주로 경찰견이나 경비견으로 활약한다. 물론 가정 내 반려견으로도 적합하다. 언뜻 보기에는 저먼 셰퍼드와 구분하기가 어렵다. 벨기에 말리노이즈는 벨기에 출신의 네 종류 목양견 중 하나로 미국에서는 1959년부터 독립된 종으로 인정받았다. 말리노이즈는 짧은 갈색 털을 가지고 있으며 얼굴은 검은색이다. 다른 벨기에 쉽독으로는 그로넨달, 테뷰런, 라케노이즈 등이 있다.

벨기에 말리노이즈와 저먼 셰퍼드는 신체적인 특징과 기질이 다르다. 말리노이즈는 저먼 셰퍼드에 비해 몸집이 조금 더 작고 가볍다. 저먼 셰퍼드는 꼬리쪽으로 갈수록 등이 약간 기울어져 있지만 말리노이즈는 그렇지 않다. 말리노이즈의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고 세련됐다. 저먼 셰퍼드는 말리노이즈보다 얼굴이 더 작고 귀가 삼각형이다.

말리노이즈는 대체로 온순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며, 낯선 사람을 경계한다. 예민하고 민첩하며 공격적인 훈련 방법에는 잘 적응하지 못한다. 그래서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사람이라면 말리노이즈를 선택하지 않는 편이 좋다. 집을 오래 비우거나, 여행을 자주 떠나는 사람 등 개를 혼자 집에 두는 시간이 긴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말리노이즈는 어린 아이들과도 금방 친해지며, 가족 구성원과 함께 활동하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목양견이었던 습성 탓에 아이들의 뒤를 쫓아 달리며 '몰이'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이와 개를 단 둘이 둬서는 안 된다. 또 아이들에게는 개에게 다가가는 적절한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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