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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정도로 건강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경한 기자   2017-12-05 17:27
▲ 출처 = 셔터스톡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수명 증가로 손주와 시간을 보내는 노인층이 많아졌다.

런던 웨스턴대학의 사회학 연구원인 레이철 마골리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노인층의 늘어난 수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자녀가 중년이 됐을 때 남성의 경우 평균 14년 이후 손주를 얻었으며, 여성은 향후 23년 이후 손주를 얻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할아버지, 할머니 하면 떠올렸던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습이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구부정한 노인이 아닌 건강한 노년층으로 탈바꿈했다.

많은 성인 남녀가 결혼과 출산을 늦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층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기간이 길어진 것이다.

마골리스 연구원은 “20년 전과 비교했을 때 현재 노인들은 놀라울 정도로 긴 기간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기 때문에 손주와 보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마골리스 연구원은 “손주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지만 자녀들이 아이 양육을 조부모에게 맡기는 것은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될 것”이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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