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조류 반입 금지 협약으로 연간 반입 개체 수 대폭 감소


▲ 출처 = 팩셀스

유럽 ​​연합(EU)이 조류 반입을 금지하는 협약을 맺어 관련 산업의 90%가 줄어들 전망이다. EU가 연간 거래하는 조류의 수는 원래 130만 마리이던 것이 13만 마리로 줄었다.

EU 회원국은 2005년 규제가 발효되기 전에 서아프리카 조류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EU는 2005년 10월에 야생 조류 수입을 일시적으로 금지했다. 그리고 EU는 이 금지령을 2007년에 영구적인 금지령으로 바꿨다.

무역의 방향 전환

야생 조류 수입 금지령이 영구적인 규제가 되면서 무역의 방향이 전환됐다. 조류 거래는 여전히 이뤄졌지만 대부분은 '암거래'로 진행됐다. 시장 수요가 급감했고 무역이 크게 붕괴됐다.

멸종 위기 종 거래 협약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금지령이 실시되기 이전에 벨기에,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이 수입 조류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국가였다. 조류의 70%는 서아프리카의 기니, 말리, 세네갈 등에서 왔다.

그런데 가장 큰 시장이던 EU가 조류 수입을 금지하면서 서아프리카는 미국, 멕시코 등으로 눈을 돌렸고 현재 라틴 아메리카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올랐다.

▲ 출처 = 픽사베이

조류 종

카나리아에 대한 수요는 예전 수준에서 20% 정도 감소했는데, 앵무새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잉꼬 수요는 감소했고 명금류는 여전히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사나운 앵무새 종이 유럽 지역 생태계에 피해를 입히기 시작했다. 이들은 현지 조류, 작물 등을 손상시켰다. 이로 인해 EU 도시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영국에서는 사람들이 방생한 목도리앵무가 과수원의 과일을 망지는 일이 자주 발생했지만 수입 금지 조치로 인해 새의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한다.

조류의 이주

하지만 모든 조류가 교역으로 인해 새로운 생태계에 발을 들인 것은 아니다. 조류는 날 수 있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이동한다. 특히 겨울에는 따뜻한 기후를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하는데, 그 중 가장 자주 보이는 것이 검은 방울새다.

검은 방울새와 비슷하게 이동하는 것이 흰목줄기 참새다. 이 참새는 머리 위에 하얀 줄무늬가 있고 눈 위에 노란 점이 있다.

가을과 겨울에 나타나는 것은 갈색 지빠귀다. 갈색 몸체에 올리브빛 등, 점박이 무늬가 있는 가슴이 특징이다. 겨울에 볼 수 있는 여우 참새는 밝은 갈색 꼬리와 줄무늬가 있는 가슴이 특징이다.

▲ 출처 = 픽사베이

뉴질랜드의 새들

뉴질랜드 오타고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투이새, 방울새 류, 토종비둘기 케레루 등의 새를 볼 수 있다. 오타고 반도 생물 다양성 그룹은 2011년부터 1만 3,500마리의 주머니 여우를 박멸했다. 이 동물이 생태계를 교란시키기 때문이다.

여전히 주머니 여우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이 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주머니 여우의 개체 수가 줄었다. 프로젝트는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덕분에 많은 조류 종이 개체 수를 회복했고 토착 덤불 종이 재성장했다. 오타고 주민들은 더 많은 장미와 과일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투이새와 뉴질랜드 토착 종이자 크리스마스 트리로 많이 쓰이는 나무 포후투카와가 늘었다.

그룹은 주머니 여우의 개체 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오타고대학의 야생 생물 관리학자인 프랜시스 페레즈는 300여 가구를 조사해 해충 방제 및 보전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측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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