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 알고 먹이면 더 건강해진다


▲ 출처 = 셔터스톡

반려인구 100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반려동물의 먹이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책임감 있는 반려인이라면, 자신의 반려동물에 시판되는 사료 중 좋은 것을 선택해 먹이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요즘 시판되는 사료의 성분을 보면 그 기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분명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제부터 사료에 포함된 중요한 성분들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겠다.

▲ 출처 = 픽사베이

1. 치커리 – 프리바이오틱으로 치코리움 인티버스 식물의 뿌리이며 커피 대체물로 사용됐다. 현재 치커리는 이눌린을 함유하여 반려동물의 사료로 이용되고 있다. 올리고당은 동물의 위장관 내의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고, 소화기능을 개선시키며,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2.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에 없는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숙주의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시킨다는 주장이 있다. 이 미생물은 일부 요구르트에 존재하는 “활성 배양균”과 유사하다.

3. 다시마류와 조류 – 철분, 요오드 및 칼륨과 같은 필수 미네랄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조류와 같은 해조류는 단백질 함량이 높다.

4. 효모 – 이 활성 건조 효모는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효모와 달리 생식을 하면 안 된다. 이 효모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한 맥주 효모도 함유돼 있다. 감미로운 향을 가진 당밀에서 나온 영양 효모, 소장에서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B군과 효소가 함유된 효모 배양물 등이 포함된다.

▲ 출처 = 픽사베이

구입하려는 사료에 위에서 언급한 성분들이 포함돼 있다면, 반려동물이 사료를 통해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얻게 될 것이다. 한편 반려동물에게 그리 좋지 못한 성분들도 있다.

1. BHA - 산화방지제로 사료뿐만 아니라 인간이 먹는 유지, 버터, 어육제품 등에도 사용된다. BHA는 미 건강학회에서 밝힌 발암물질이며, 암을 비롯해서 심각한 건강이상을 야기시킬 수 있다.

2. 프로필렌 글리콜 - 사료의 수분함량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성분이다.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자동차 부동액의 원료로도 사용되기에 적게 들어있거나 없는 편이 좋다.

3. 글루텐 밀 - 곡물의 부산물이다. 성분 자체는 해롭지 않지만 식품산업에서 나온 찌꺼기 재료이므로 영양이 풍부하지 않다.

4. 향미증진제 - 맛을 좋게 만드는 인공조미료이다. 맛은 좋아지나 화학약품이므로 적게 섭취하는 편이 좋다. 보통 ~flavors나 ~digest로 표기된다.

언급된 성분들은 반려동물에게 하나같이 해롭고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함유된 사료를 고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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