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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 늘리는 필라테스, 요가랑 어떤 차이 있을까?…폼롤러 이용한 간단한 동작 TIP
등록일 : 2019-09-26 11:18 | 최종 승인 : 2019-09-26 11:18
여지은
▲(사진출처=ⓒ픽사베이)

[FAM TIMES(팸타임스)=여지은 기자] 최근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필라테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필라테스는 요셉 필라테스가 1920년 경 포로수용소의 포로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만든 운동법이다. 동양의 요가와 선,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 성행하던 양생법을 접목해서 만든 것으로 반복된 동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필라테스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운동이지만 최근 맨몸 필라테스와 폼롤러 필라테스 등 간단한 동작을 통해 '홈트'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필라테스 요가 차이점

필라테스와 요가를 함께하는 학원이 많아지면서 두 가지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겉으로 보기에는 두 운동 모두 전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필라테스와 요가는 둘 다 신장성 수축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또한 두 가지 운동 모두 호흡의 활용을 중요시한다. 하지만 필라테스와 요가는 엄연히 다른 운동이며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다르다. 우선 필라테스는 도구를 사용하는 전신운동이며 근지구력과 근력강화에 목적을 둔 운동이다. 연속적인 동작과 반복적인 운동을 통해 우리 몸의 밸런스를 잡아준다. 반면 요가는 스트레칭과 호흡, 명상이 함께 결합돼 있는 심신 수련 방법 중 하나다. 요가매트 위에서 전신을 이용하며 근력을 키우는 필라테스와 달리 유언성을 기르는 데 좋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필라테스 기구 종류

필라테스는 크게 맨몸 필라테스와 기구 필라테스로 나뉜다. 기구필라테스는 리포머, 래더배럴, 체어, 보드, 캐딜락 등이 있는데 각 기구마다 사용되는 근육과 효과가 다르다. 따라서 기구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캐딜락은 침대와 같은 한정된 장소에서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기구인데 약 90여가지의 동작을 할 수 있다. 앉거나 서서 활동하기 불편한 사람부터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으며 재활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신체와 체력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 가능하다. 한편 리포머는 스프링과 당길 수 있는 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코어와 근력을 강화할 수 있고 유연성을 키울 때 좋다. 또한 에너지 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필라테스 폼롤러 동작

폼롤러 필라테스는 폼롤러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우선 매트에 엎드린 다음 양팔을 머리방향으로 쭉 뻗어야 한다. 이후 폼롤러를 손목 아랫부분에 놓고 양 팔은 엄지가 하늘을 바라보게 세워서 유지한다. 이 상태에서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폼롤러를 몸쪽으로 굴리면서 상체를 든다. 이 때 허리가 굽혀지거나 어깨가 말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후 호흡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면서 천천히 내려오면 된다. 폼롤러를 아예 바닥에 두는 방법도 있다. 먼저 폼롤러를 바닥에 둔 다음 하늘을 바라보고 누워야 한다. 이 때 머리가 폼롤러 위에 위치해야 한다. 이대로 양 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팔꿈치를 살짝 구부리면서 앞쪽으로 누르면서 엉덩이 쪽으로 끌어당긴다. 그 다음 아래로 끌어내리면서 엉덩이 옆쪽까지 오면 다시 천천히 위로 올려서 반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