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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말썽쟁이 고양이 어떻게 다룰까?
2019-05-24 15:59:09
이경한
▲ 사진 출처: 픽사베이

[FAM TIMES(팸타임스)=이경한 기자]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을 넘어뜨리고 아끼는 가구에 스크래치를 내고 온 집안을 뛰어다니는 고양이를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귀엽기만 한 고양이의 말썽을 보는 순간 우리는 고양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 한다. 원그린플래닛이라는 한 단체는 이에 대해 “고양이는 더 많은 신체적,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고를 치며 일을 만드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고양이의 도전정신을 자극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쌍방향 장난감

고양이에게 퍼즐박스나 푸드볼을 줘보자. 몇 시간 동안은 장난감에 빠져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다. 원그린플래닛은 “고양이는 퍼즐박스 안에 숨겨진 선물이나 보상을 찾느라 코를 킁킁거리고 스크래치를 한다”고 말한다. 쉽게 찾아낸다 싶으면 찾기 어렵게 바꿔보자. 사료 디펜서 기능이 있는 푸드볼은 고양이가 오른쪽으로 볼을 돌려야 사료가 나온다. 이 두 가지 말고도 여러 가지 쌍방향 장난감을 갖고 놀게 하면 매일 해도 질려 하지 않을 것이다.

캣트리

창문 근처에 캣트리를 설치하면 고양이가 집 밖의 풍경을 즐기고 본인의 영역을 감시할 것이다. 고양이로부터 가구를 지키고 싶다면 스크래쳐 기둥이 있는 캣트리를 갖다 놓는 것도 좋다. 스크래쳐 기둥으로 스크래치 본능을 충족시키고 날카로운 발톱을 유지할 수 있다.

1대1로 놀아주기

주인과 유대를 형성하는 것도 필수이다. 고양이의 사냥본능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식사 20분 전에 놀아주자. 자연스러운 사냥본능은 식사 전에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고양이와 더 가까워질 기회이기도 하다.

원그린플래닛은 고양이가 하고 싶은 대로 뛰놀게 하라고 말한다. 고양이라서 하는 본능적인 행동에 벌주지 말고 행동을 고칠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