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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행복의 열쇠란 무엇일까?
2017-11-27 11:42:08
이경한
▲ 출처 = 셔터스톡

역사 이래로 진정한 행복에 대한 수 많은 생각과 정의가 있었다. 그런데 한 전문가가 행복은 보다 단순한 것이라는 생각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탠퍼드대 심리학자 쉬니 앰바르다 박사는 “행복이란 금요일 밤 외출을 하거나 좋은 책을 읽는 것처럼 단순하다”며 “행복이란 개인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앰바르다 박사는 행복은 내면에 존재하며, 일종의 평화나 만족감 같아서 사람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심리적 복지일 뿐 외부의 어떤 것들과도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행복에 대한 오해가 불러일으키는 부작용을 지적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이 외적 요인이 행복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이 시대에 존재하는 어떤 것들을 가져야만 한다는 생각에 묶여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교활하고 억압적인 생각이다"고 말했다.

앰바르다 박사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아래에 소개하겠다.

1. 더 많은 수면을 취한다 - 수면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지난달 발표된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을 취한 영국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행복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누구나 매일 밤 7~8시간의 수면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수면 부족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체중을 유지가 더 어려워지며, 고혈압이 발생하고, 학업과 기억력을 감퇴시킨다. 수면은 육체와 정신 양쪽의 건강에 두루 유익하므로, 앞으로 더 많은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운동 - 아넬리즈 그리핀은 "수면처럼 운동은 기분에 더 즉각적인 영향을 주는 행복으로 가는 티켓이다"고 웰 앤 굿에 기사를 썼다. 호주의 블랙 독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보면, 주 1~2시간의 운동을 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유익하다라고 발표했다.

3. 야외 활동 - 야외에서 걷는 것은 이것도 일종의 운동이기 때문에 건강에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 역할을 한다. 사람이 조깅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행복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되는 것이다. 플로렌스 윌리엄스 ‘네이처 픽스’의 저자는 사람이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때 더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으며, 나무, 녹지 그리고 공동 주택의 낮은 범죄율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4. 관계 유지 - 타인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가족과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또한, 장기적인 관계, 자녀 양육에 대한 투자, 사회적 지원 시스템이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티켓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가까웠던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일 시기이며, 가족과 다시 연락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삶에 들어오게 하고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타인이 자신의 행복의 원천이 되게 하고, 자신도 타인의 행복의 원천이 돼야 한다.

5.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기 - 실험심리학 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느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억압할 때, 사람들의 행복감은 사라지게 된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자연스럽고 정당하므로 타인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말하는 것에 귀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불안할 때 이러한 감정들을 그대로 느껴야 한다. 이유 없이 느껴지는 감정은 없으므로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옳고 그름은 있을 수 없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평가나 허가가 필요치 않으므로 타인에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타인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 못해도 괜찮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에서 벗어나려 시도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삶을 활기차게 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든다.   행복의 두 가지 유형

▲ 출처 = 픽사베이

앰바라다 박사는 행복에는 쾌락주의와 행복주의라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설명한다. "쾌락이란 선물을 받거나 친구들과 파티에 참석할 때 느끼는 행복감이다. 반면, 행복주의란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 가는 것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행복의 이 유형은 사람이 삶에서 이러한 요소를 만들고, 자기 이해를 잘 하는데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목적의식으로 묘사된다"고 앰바라다 박사는 전한다. 

행복에 대한 조언은 또 있다. 상담가 에밀리 미즈치는 씽킹카탈로그지에 "진정한 행복은 오직 스스로 발견할 수 있다"는 칼럼을 게재했다. 그녀는 자신이 진정으로 누구인지를 표현하는 감정에는 저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기에 스스로의 내면의 목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당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 그리고 하고 싶은 바를 찾아내 보라. 일, 인간관계, 가족, 자원봉사와 같은 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며,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 책을 쓰거나,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작곡을 원한다면, 그저 시작해야 한다. 이러한 것을 시작하면 만족감을 얻게 되고, 사람이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자신의 감정에 가까이 다가가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을 위해 삶의 방식을 바꿀 때이다. 그렇게 하면, 자신에게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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