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과도하게 침을 흘린다면?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모든 개들은 더울 때 입을 벌리고 헥헥대며 체온을 조절한다. 이럴 때 침이 입 밖으로 떨어진다. 복서나 불독 등 주둥이가 짧은 단두종 개들은 다른 품종보다 더 자주 헥헥대기 때문에 침을 더 많이 흘린다. 이런 개들은 타액이 뺨 안쪽 부분에 고여있기 때문에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침을 흘리는 경향이 있다. 또 어떤 개들은 긴장하면 침을 흘린다.

이처럼 개가 침을 흘리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개가 과도하게 침을 흘린다면 건강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

우선 치주 질환이나 치아 농양 때문에 개가 침을 과도하게 흘리는 경우가 있다.

또 구강 염증이나 유독 식물 섭취, 전선 깨물기로 인한 화학적 또는 전기적 화상이 과도한 침흘림의 원인일 수 있다.

만약 개가 평소보다 침을 훨씬 많이 흘리거나 다른 증상을 동반한다면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더운 날 급격하게 침흘림이 증가했다면 열사병의 징후일 수 있다. 개가 헐떡거리고 떨림이 심하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면 개를 그늘로 데려가 시원한 물을 마시도록 해야 한다. 계속 방치하면 호흡 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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