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 사진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즈

 

고양이의 피부를 살피면 건강 상태를 추측할 수 있다. 고양이의 피부와 털결이 급격하게 나빠졌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최대한 서둘러서 동물병원에 가는 편이 좋다.

만약 별다른 건강 문제의 징후가 없지만 피부 상태가 조금 악화됐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영양소를 적정량 급여한다

고양이가 먹는 식단은 전반적인 건강, 피부, 모발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고양이에게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오메가 3 지방산과 오메가 6 지방산은 피부 건강에 유익하다. 필수 지방산인 아라키돈산은 동물성 지방에 풍부하며 오메가 6 지방산은 식물성 오일에서 발견된다.

오메가 3 지방산은 피부의 수분 투과장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로 생선 오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지방산은 항염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런 필수 지방산을 적정량 급여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고양이 사료의 뒷면에 적힌 성분표를 꼼꼼히 살피는 습관을 들이는 편이 좋다.

보충제 사용

고양이가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돕기 위해 보충제를 사용해도 좋다. 식물성 오일 중 홍화씨유나 해바라기씨유는 좋은 지방산의 원천이지만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으니 너무 많이 급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생선 오일도 고양이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비타민 D를 너무 많이 함유하고 있을 우려가 있다. 비타민 D를 과다 섭취하면 독성과 관련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고양이 사료에 보충제를 첨가하고 싶다면 수의사의 조언을 구해서 급여량을 정하도록 한다.

빗질하는 습관 들이기

고양이의 털을 정기적으로 빗어서 죽은 털을 털어내야 한다. 또 빗질을 하면 고양이의 몸에서 나온 기름이 털 전체에 골고루 묻어 윤기가 나게 되며 털 엉킴을 방지한다. 털 엉킴은 피부염이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양이가 빗질을 즐기도록 하려면 어릴 때부터 일상의 한 부분이 되도록 한다.

스트레스 줄이기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과도하게 핥는다면 고양이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과도한 그루밍은 탈모를 유발한다. 즉, 심리적, 정신적 상태가 불안정하면 피부와 모질이 나빠진다. 따라서 고양이가 지나치게 그루밍을 한다면 스트레스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고양이가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서 스트레스 수준을 낮춘다. 놀이 시간을 늘리고, 고양이를 더 많이 안아주고 만져줘도 좋다. 만약 고양이가 심인성 탈모를 앓고 있다면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불안을 완화하는 약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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