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반려묘 돌보기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고양이도 나이가 들면 많은 것이 변한다. 그래서 노령묘는 새끼 고양이나 성묘일 때와는 다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고양이가 7~12세 정도 되면 신체적 노화가 눈에 띈다. 주인은 반려묘의 요구 사항을 빨리 파악해야 한다.

고양이가 나이를 먹을수록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횟수를 늘려야 한다. 1년에 한 번은 건강 검진을 하는 편이 좋다. 또 고양이가 습관이나 행동의 변화를 보인다면 수의사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나이 든 고양이는 과도한 배뇨, 체중 감소, 과도한 갈증,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가. 시각과 청각이 상실되기 때문에 잘 걷지 못하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할 수도 있다. 일상 생활을 안정화하고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노령묘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령묘는 근육과 관절이 약화돼서 민첩성이 떨어지므로 만약 반려묘의 밥그릇과 물그릇을 높은 곳에 올려뒀었다면 바닥으로 내려놓는 편이 좋다. 또한 화장실도 출입이 쉬운 모양으로 바꾼다. 화장실을 몇 개 더 추가해서 집 안 구석구석에 배치해도 좋다. 고양이가 그루밍하는 시간과 횟수가 줄어들었다면 매일 고양이 털을 빗어줘야 한다.

고양이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큰 변화를 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집을 이사하거나, 새로운 반려동물을 집에 데려오는 일은 피한다. 특히 당신이 단 한 마리의 반려묘를 키우고 있었다면 새로운 동물의 등장은 고양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사람들은 나이 든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쉽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사람이 노화를 막지 못하는 것처럼 고양이의 노화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나이 든 반려묘가 남은 삶을 평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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