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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러버 독일 옥토버페스트 대신 여기라도 2019 신촌 맥주축제...맥주로 국내여행? 경기도·남해 가볼만한 곳
등록일 : 2019-09-19 11:13 | 최종 승인 : 2019-09-19 11:13
양윤정
▲독일의 맥주축제가 유명하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독일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독일 뮌헨에서 9월 말쯤 열려 2주 동안 그야말로 맥주파티를 연다. 올해 2019 옥토버페스트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각종 맥주는 물론 놀이공원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들도 즐비해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 바로 내일 20일 한국에서도 맥주축제가 열린다. 옥토버페스트와 비교했을 땐 조촐한 우리들만의 파티에 불과하지만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것은 똑같지 않은가.

▲(사진=Ⓒ신촌맥주축제 공식 SNS)

서울 가볼만한곳 신촌 맥주축제

올해로 5회를 맞은 2019 신촌 맥주축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일요일엔 오후 9시까지다. 행사장 입장 자체는 무료지만 티켓은 현장판매를 하지 않아 미래 온라인상으로 예매를 해야 한다. 총 5가지의 패키지가 있으며 수제맥주 4종에 추가 1종으로 구성됐다. 각 패키지별로 제공하는 수제맥주는 다르다. 가격은 모루 15,000원이다. 미성년자도 입장은 할 수 있으나 주류 판매는 금지다.

▲(사진=Ⓒ제9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남해 가볼만한곳 독일마을 맥주축제

신촌맥주축제 외에도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남해 삼동면 독일마을 독일광장에서 3일간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열린다. 독일맥주와 음료, 안주거리 등을 즐비해 있으며 재즈, 어쿠스틱 공연부터 EDM파티까지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페레이드와 환영식도 진행된다. 독일마을에서 행해지는 축제인 만큼, 독일전통의상체험 등의 옥토버페스트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다채로운 게임도 마련됐다. 맥주잔 많이 들고 나르기, 맥주 빨리 마시기, 맥주잔 높이 쌓기, 맥주통 수레 끌기 등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국내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남해로 내려가 맥주축제를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사진=Ⓒ오산 오색시장 공식 SNS)

경기도 오산 가볼만한 곳 오산 야맥축제

맥주는 낮에 마시는 것과 밤에 마시는 것이 다르다. 야밤에 즐기는 맥주축제를 원한다면 경기도 오산을 찾아가보자. 오산 오색시장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야맥축제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올해 7살이 된 오색시장야맥축제는 "수제맥주와 함께하는 뉴-우트로 시간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밴드와 싱어송라이터의 공연과 더불어 복고 다방, 레트로 게임, BBQ 캠핑, 90년대 뮤직비디오, CF 상영 등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제공한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맥주를 즐기는 과거의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