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건강
계속 설사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설사 원인 파악이 중요...설사에 좋은 음식은?
등록일 : 2019-09-16 16:18 | 최종 승인 : 2019-09-16 16:18
양윤정
▲설사가 시작되면 음식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위장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증상은 다양하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복통부터 메스꺼움, 복부팽만감, 더부룩함 등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 중 가장 골치 아픈 것이 설사다. 설사란 물기가 많은 변으로 하루 한 번으로 끝내지 않을 때가 많아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다 탈수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설사 원인

우리가 섭취한 수분과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액체들은 대부분 소장과 대장에서 흡수되고 일부만 대변으로 배출된다. 즉, 설사는 우리 몸이 수분 섭취를 증가시키거나 수분 흡수가 잘 이뤄지지 않을 때 발생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바이러스나 세균, 기생충의 감염일 수 있으며 설사를 유발하는 크론병, 대장염, 장염 등이 발병됐을 가능성이 있다. 면역력이 떨어져도 흡수 장애가 생겨 설사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외 스트레스, 음식, 약도 원인이 된다. 주로 급성 설사는 상한 음식이나 오염 된 물이 원인일 경우가 많으며 설사 증상이 4주가 넘는 만성설사는 다른 병이 있을 확률이 높다. 설사를 유발하는 음식은 덜 익은 과일, 상한 음식 외 자신에게 맞지 않는 각종 음식들과 유제품 등이 있다.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이어질 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계속 설사할 때

대부분의 급성 설사는 먹을 것을 조심하고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기만 하면 며칠 이내로 자연적으로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계속 설사할 때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기 때문. 약국에서 판매하는 지자세로 설사 증상을 중단시킬 수는 있지만 원인 병이 있을 경우 병을 치료하지 않는 한 증상은 다시 나타날 것이고 세균 및 기생충 감염일 경우 지사세로 원인균들을 소멸시킬 수 없다. 항생제 복용도 주의해야 하는데, 설사의 원인이 항생제의 부작용일 수도 있다. 이에 지사제와 항생제 복용을 생각하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도록 한다.

▲바나나는 설사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사진=ⒸGettyImagesBank)

설사에 좋은 음식

매실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며 탄닌 성분이 설사 증상을 완화시켜줘 설사에 좋은 음식으로 언급된다. 펙틴 성분 또한 장에 좋은 성분으로 바나나에 많이 함유돼 있다. 설사 초기에는 탄수화물 위주 식사와 염분을 조금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설사 증상이 완화되면 섬유질이 많은 음식들을 섭취해준다. 설사를 할 때는 죽이나 스프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곤 하는데, 으깬 감자도 설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