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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이 불러오는 극심한 통증, '귀족병' 통풍의 초기증상과 주요원인
등록일 : 2019-09-16 14:07 | 최종 승인 : 2019-09-16 14:07
김수연
▲통풍 초기증상 및 통풍에 좋은 음식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김수연 기자] 통풍은 '귀족병', '생활습관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는 통풍의 원인이 생활습관 및 식습관에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통풍이라 병명이 붙어진 이유는 바람에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해 시작됐다. 통풍 환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통풍은 초기증상 때 치료해야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그에 따른 예방법과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통풍 초기증상

통풍이란 우리 몸 속의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요산 결정이 생겨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러한 요산 결정은 관절, 연골 등에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한다. 통풍의 초기증상은 주로 엄지발가락에 많이 나타난다. 걸을 때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느껴지다 갑자기 부어오를 수 있다. 증상이 심화될수록 관절 부위에 열감을 느끼고 붉게 변하거나 부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통풍이 진행될수록 통증부위가 퍼지고 통증의 정도가 더 심해진다. 통풍 진행과정 중에 통증이 사라질 수 있지만 이를 통풍 자체가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통풍을 방치하면 요로결석, 만성 신장 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통풍 원인

통풍의 원인은 앞서 말했듯이 요산의 축적이다. 요산은 퓨린이 배출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다. 요산수치 상승의 원인으로는 신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신장의 요산을 제어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기름진 음식, 비만 등이 최근 통풍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폭음 역시 통풍을 발생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통풍 치료

통풍 치료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급성 통증이 발생한 경우 염증 및 통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복용한다. 통증이 가라앉고 난 후 요산형성 억제제나 요산배설 촉진제 등을 복용해 체내 요산수치를 낮춘다. 이외에도 통풍으로 인해 기능 저하된 신장에 대한 치료나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좋다. 통풍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음주를 피하고 통풍에 안좋은 음식인 등 푸른 생선, 갑각류, 육류 등은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통풍에 좋은 음식으론 채소, 달걀, 우유, 치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