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전원생활
[해외여행 준비물리스트] 여권을 잊어버려? 여권 발급 기간 기억하자...재발급 준비물 여권 사진 규정 확인
등록일 : 2019-09-10 15:07 | 최종 승인 : 2019-09-10 15:07
양윤정
▲여권은 해외여행 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해외여행에 가장 필요한 여권. 혹시 유효기간이 넘지 않았을까 꼼꼼히 확인해보았는가. 여권에 문제가 생기면 해외 입국은커녕 국내 출국조차 못할 수 있다. 여권이 아예 없는 사람,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하로 남은 사람, 여권 내 정보를 수정해야 하는 사람, 여권이 망가지거나 잃어버린 사람은 주목하자.

여권 발급 기간

여권은 대한민국 국적인 사람이라면 누나 발급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방문해 발급받는 것이 원칙이며 발급 기관은 전국에 있는 여권사무 대행기관과 재외공관이다. 만약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여권을 발급받을 생각이라면 여권 발급 기간을 고려해 여유를 가지고 여권을 발급해야 한다. 여권 신청을 하고 바로 여권을 받았으면 좋겠지만 여권이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신청 후 수령까지 3일에서 5일 정도 시간이 든다. 만약, 급하게 해외에 출국해야 한다면 48시간 내 발급 여권, 당일 발급 여권을 신청해야 한다. 48시간 내 발급 여권은 행정착오로 여권이 잘못 발급된 사실을 출국하기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알아차렸을 때, 해외에서 친인척의 사고로 긴급히 출국해야 할 때, 다른 인도적 사유나 사업상 급히 출국할 필요가 인정됐을 때만 발급된다.

▲여권은 페이지 수와 유효기간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다.(사진=ⒸGettyImagesBank)

여권 발급 준비물

여권을 발급할 때는 여러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고자 한다면 여권발급 신청서, 여권 사진 1장, 신분증, 수수료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여권발급 신청서는 여권 발급 장소에 구비돼 있으니 사실상, 신분증과 사진, 돈만 챙기면 된다. 일부 병역관계 서류를 요구하기도 한다.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 대리인의 동의서와 기본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법정대리인이 동반하면 대리인의 신분증과 인감증명서가 추가로 요구된다. 본인이 직접 갔을 때도 법정때리인 인감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여권 재발급을 원한다면 여기에 이전 여권을 가지고 가야 한다.

▲여권이 없으면 해외로 떠나지 못한다.(사진=ⒸGettyImagesBank)

여권 사진 규정

여권 사진은 본인 확인이 정확히 돼야 하기 때문에 규정이 깐깐한 편이다. 우선 여권 사진 크기는 3.5x4.5mm며 천연색 상반신 정면 사진만 허용한다. 사진은 6개월 이내에 찍어야 하며 인화지 인쇄 사진에 다른 자국이나 구겨짐이 없어야 한다. 화질, 조명, 그림자도 신경 쓰자. 사진을 찍을 때는 얼굴 윤곽이 제대로 드러나야 한다. 입은 다물고 무표정으로 찍는 것이 좋다. 얼굴 이마부터 턱까지 나오도록 머리카락을 정돈하며 안경 등으로 눈동자를 가려선 안 된다. 일반 모자는 금지지만 머리카락을 가리는 종교 의상은 일상생활에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만 허용된다. 목티, 스카프, 장신구 등은 착용이 가능하지만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은 가리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