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골든 햄스터 키우기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많은 가정에서 소형 애완동물로 골든 햄스터를 키운다. 골든 햄스터의 이름은 원래 시리아 햄스터지만, 처음 발견된 시리아 햄스터의 털이 금색이었기 때문에 골든 햄스터라고 불리게 됐다. 골든 햄스터는 매우 온순해서 햄스터 종류 중에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편이며 인기가 많다. 어린 아이도 아무 문제 없이 골든 햄스터를 핸들링할 수 있다.

골든 햄스터의 기원은 183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의 동물학자인 조지 로버트 워터하우스가 시리아에서 골든 햄스터를 처음 발견했다. 그 이후 1930년에는 히브리대학의 동물학자인 이스라엘 아하로니가 새끼들과 함께 있는 어미 햄스터를 발견했다. 힘스터들은 실험실 동물로 사용돼다가 도망쳤으며, 일부는 미국으로 수출됐다. 우리가 오늘날 접하는 골든 햄스터는 이 히브리대학의 어미 햄스터의 자손이라고 한다.

케이스

골든 햄스터는 혼자 생활하는 동물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새끼 때는 함께 모여서 지내지만, 5주령이 넘어가면 한 마리당 하나의 케이지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를 공격할 수 있다. 이들은 먹이와 영토 문제로 심한 싸움을 벌이며, 만약 햄스터 여러 마리를 한 케이지에서 키워야 한다면 충분한 크기의 케이지를 준비해야 한다.

골든 햄스터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다양한 운동과 놀이가 필요하다. 그래서 골든 햄스터를 키우려면 적절한 크기의 케이지를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인 드워프 햄스터가 사는 집이 아닌, 커다란 플라스틱 리빙박스나 개조된 케이지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또 챗바퀴를 비롯한 다양한 장난감을 주고, 자주 놀아줘야 한다. 골든 햄스터가 당신을 신뢰하도록 만든다면 이 작은 동물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종이, 휴지, 건초를 케이지에 넣어주면 햄스터는 자신의 잠자리를 만든다. 탈지면이나 거친 소재는 햄스터의 피부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건초에는 진드기가 붙어있을 수 있으니 건초를 사용한다면 케이지 청소를 자주 해야 한다. 세라믹이나 도자기, 나무,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집을 따로 넣어줘도 좋다. 단, 나무나 플라스틱은 햄스터가 갉아버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골든 햄스터의 종류와 먹이

골든 햄스터는 털의 길이와 모양에 따라 렉스, 새틴, 장모, 단모로 나뉜다. 장모종의 골든 햄스터 수컷은 암컷보다 더 멋진 털을 자랑한다. 모색도 다양하다.

렉스 골든 햄스터는 털이 마치 파마를 한 것처럼 구불구불하다. 새틴 골든 햄스터는 털이 다른 종에 비해 매끄럽고 반짝인다. 단, 전문가들은 새틴 골든 햄스터끼리 교배시키면 부적절한 모질의 새끼가 태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골든 햄스터를 키우는 데는 유지비가 많이 들지 않는다. 햄스터는 아주 간단한 음식을 먹으면 되고, 먹는 양도 다른 동물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햄스터는 잡식성이며 곤충, 곡물, 씨앗, 열매 등을 먹는다. 햄스터에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다면 삶은 달걀 노른자를 조금 먹여도 좋다.

전문가들은 산성 식품을 피하고 오이, 브로콜리, 당근, 케일, 콜리플라워 등의 야채를 먹이면 좋다고 말한다. 햄스터가 임신했다면 계란을 자주 먹여서 영양 섭취를 늘려야 한다. 반려견용 비스킷 등을 간식으로 줘도 좋다.

장난감

챗바퀴 외에도 햄스터에게는 다양한 장난감이 필요하다. 특히 앞니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앞니의 길이를 유지하기 위해 갉을 수 있는 나무 블럭은 반드시 넣어줘야 한다. 골든 햄스터는 사람과 금방 친해진다. 햄스터가 사람 손에 익숙해진다면 가끔 케이지에서 꺼내서 집 안을 탐방하게 해도 좋다. 물론 햄스터가 들어갈 수 있는 구석은 모두 안전하게 막아둬야 한다. 골든 햄스터는 매우 사회적이며 햄스터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준다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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