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반려견을 데려가면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출퇴근했을 때 업무 효율이 상승한다. 사람들은 매일 9시간 가량을 일터에서 보낸다. 출퇴근 시간을 합치면 집이 아닌 곳에서 보내는 시간은 더 늘어난다. 그 시간 동안 사람들은 교통체증과 싸우고,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고, 보고서 마감 기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녹초가 돼 집에 돌아온 사람에게 잔뜩 흥분한 반려동물이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넨다. 그러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든다.

2012년에 국제 건강관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Workplace Health Management)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반려견을 회사에 데려가면 업무 효율이 좋아진다고 한다.

1. 스트레스를 줄인다

반려동물은 사람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준다는 인식이 높다. 실제로, 국제 건강관리 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출퇴근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수준이 낮았다. 자신의 개를 볼 때마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게 되는 것이다.

2. 장시간의 근무도 환영

사무실에 반려견을 데려가면 주인은 집에 반려견을 홀로 남겨뒀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미국 반려동물 제품협회(American Pet Products Manufacturers Association)의 2008년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동반 출퇴근이 가능한 회사에서는 더 오랜 시간 회사에 남아 일하겠다는 직원이 더 많았으며, 결근률이 낮았다.

3. 유대감 증가

사무실에 반려견을 데려가면 동료 직원들이 반려견과 함께 놀아준다.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직장 동료들 간에 대화가 늘어난다. 이는 사무실 내부의 유대감 강화로 이어진다. 다른 종류의 팀워크 강화 행위(예를 들어 워크샵이나 운동회 등)보다도 대화가 늘어나는 편이 직원들의 유대감과 사기를 높인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사무실에 데려가려면 현실적인 문제가 많다. 우선 회사의 허가가 있어야 하며, 같이 일하는 동료 중에 개를 무서워하거나 동물 털 알레르기를 지닌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동물이 출입해도 되는 회사인지 고려한다. 가령 음식이나 식품을 만드는 곳이라면 동물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모든 조건이 부합한다면, 사무실에 반려견을 데려가기 전에 예방 접종을 모두 완료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출퇴근하는 것은 모든 반려동물 주인의 꿈이지만, 주변 환경이 그것을 허용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Popular News

Recent News

  • 주식회사 펫 / 등록번호 : 633-87-00306 / 등록일자 : 2012-06-08 / 제호 : FAM TIMES(팸타임스) / 발행인 : 주두철 / 편집인 : 주두철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139-3 11층 / 발행일자 : 2005-07-02 / 전화번호 070-7725-5794 / 청소년보호책임자: 주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