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배가 고픈 반려견이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법


▲ 사진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즈

 

개들은 많이 먹는다. 또 개들은 사람이 뭔가를 먹고 있으면 곁에 다가와 음식을 나눠달라는 듯한 눈빛을 보낸다. 개들은 야생에 살던 시절, 죽은 동물의 시체까지 먹었다. 즉, 개들은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음식을 먹길 원하는 동물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식을 먹기를 원한다는 점은 사람과 비슷하다. 개는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느끼면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늘 반려견이 원하는 만큼 사료와 간식을 주다 보면 금방 비만견이 될 것이다. 다음은 반려견이 충만한 기분을 느끼도록 하는 팁이다.

1. 배고픔과 관심끄는 행동을 구분하라.

우선 반려견이 먹어야 하는 음식의 적정량을 파악한다. 보통 사료 포장지의 뒷면을 보면 적정 급여량이 적혀 있다. 그 외에 개가 지나치게 활발한지, 얌전한지, 개가 근육질인지 등의 특성에 따라 급여량을 조절한다. 하루에 필요한 양을 급여했다면, 개는 딱히 배가 고픈 상태가 아닐 것이다. 만약 방금 전에 사료를 먹은 개가 당신에게 와서 간식을 요구하는 듯한 눈빛을 보낸다면, 이것은 개가 그저 관심받고 싶다는 뜻이므로 불필요한 칼로리를 늘릴 필요는 없다.

2. 개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라.

개에게 먹는 행위란 정말 즐거운 활동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개에게 먹이나 간식을 주는 것이 놀이가 돼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개가 지루해 보인다면 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공놀이를 하거나 산책을 하라. 개의 털을 빗어줘도 좋다. 개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개의 주의를 먹을 것이 아닌 다른 곳으로 돌리면 도움이 된다.

3. 공기나 수분이 많은 사료는 피하라.

공기가 많은 사료란 마치 뻥튀기처럼 높은 압력에서 부풀려 만든 익스트루전 형식의 사료를 말한다. 이런 사료는 팽창된 상태기 때문에 다른 사료보다 알갱이가 커보이지만, 개가 먹고 나면 공기는 몸 밖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금방 허기를 느끼게 된다. 수분이 많은 사료란 물이 많이 들어간 통조림 사료다. 처음에 먹을 때는 포만감을 느끼지만, 수분은 곧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개가 배고픔을 느낄 수 있다.

4.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찾아라.

섬유질은 개의 위장에 오래 머무리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개의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가 적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반려견 사료는 대부분 육류를 기반으로 만들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섬유질이 들어있지 않다. 수의사와 상의해서 사람과 개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나 과일을 조금씩 급여하면 도움이 된다.

5. 채소를 먹여라.

앞서 언급했듯이, 섬유질 보충을 위해 반려견에게 채소를 먹이면 좋다. 또 채소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개라면 더욱 채소를 많이 먹여야 한다. 보통 오이, 당근, 샐러리 등을 먹일 수 있다. 채소는 가열하면 영양분이 많이 파괴되므로, 가능한 생야채를 주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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